대입 면접 유형 별 대비하기

대입 면접을 유형별로 구분해 보면

학교생활기록부 등 서류를 

기반으로 한 '일반면접'을

첫 번째 예로 들 수 있습니다.

일반면접에서는 지원자의 

학업 소양 확인과 함께 학생부나

자기소개서 등

제출 서류의 진실성을 확인해요.

학생부에 기록된 작은 활동 하나도

놓치지 말고 내용과 과정, 

배우고 느낀 점 등을 

정리해 놓아야 합니다.

일반면접은 다른 면접에 비해

부담이 크지 않고, 

평가기준도 명확하므로 

꼼꼼하게 준비한다면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어요!

면접 과정에서 본인의 활동 경험과

 

전공의 연관 관계를 보여주거나, 

진로와 관련된 비전을 제시한다면 더욱 좋아요

 

심층 면접은 제시문의 

내용을 파악한 후 이를 토대로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말로 하는 논술', '구술고사'로도 불립니다.

실제로 제시문 면접의 문항은

단답식 질의응답이 아니라

논술처럼 논리적 사고가

요구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구술 과정에서 면접관은

수험생의 능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해요.

대부분의 심층 면접은 먼저

제시문 자료를 주고 답변을

생각할 시간을 줍니다.

 

인문계열의 경우에는

제시문을 근거로 주어진 주제의

배경과 이유를 찾아 인과 관계나

자신의 의견을 발표하는 문제가 많고, 

자연계열의 경우에는 수학, 과학 문제를

풀고 풀이를 정확하게

설명해야 하는 경우가 많아요!

 

평소에 다양한 제시문을 통해

여러 가지 상황을 훈련하는 것이 좋아요!

어설픈 지식으로 급하게 문제를

해결하려다 보면

추가 질문에 제대로 답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니 평소에 논술 문제를

말로 푸는 연습을 많이 해두는 것이 좋아요!

 

다중 미니 면접은

'여러 개의 작은 인터뷰'를 뜻해요.

인성에 대한 검증이 중요한 의학 계열이나

교육계열 지원자라면 반드시 준비해야 합니다.

지원자는 여러 면접실을 순서대로

들어가 주어진 상황에 

대처하거나 제시문을 분석하게 되죠.

정답이 있다기보다는 평소의

가치관이나 특정 상황에 대한

순발력을 검증받게 됩니다.

대부분의 경우 도덕적으로

딜레마가 있는 상황들이 제시되죠!

 

선행학습 영양평가 보고서 등을

참고하면 도움이 됩니다.

기출문제를 뽑아 자신의

상황에 맞게 재구성해보는 거죠.

완벽한 답을 준비하기보다는

창의적이고 논리적인 답변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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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naeil.com/news_view/?id_art=3963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