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면접 특징 대비법

 

오는 10월 중순부터 연세대

대학별 고사가 시작됩니다.

특히 수능 전 면접고사는

대부분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없어,

조만간 치르게 될 면접이 사실상

최종 관문입니다.

연세대 학생부 교과전형 추천형과

학생부 종합전형 활동 우수형, 

기회균형의 면접은 캠퍼스 내 

비대면 녹화 형식으로 치러집니다.

연세대가 올해 공개한

인문계 모의면접유형을 보면 

인문, 사회 주제의 제시문 4개, 

도표 2개를 분석합니다.

자연계 유형은 통합과학, 물리, 화학 등

과학 주제의 짧은 지문 4개 내외입니다.

각 유형의 질문은 3개죠.

 

제시문 숙지 시간은 8분이고, 

답변 시간은 5분 이내죠.

작년 수험생들의 경험담에 따르면, 

제시문 분석시간이 모자란 편이었고, 

답변시간 분배에 어려움을

겪었다는 사례가 많아요. 

5분 이내에 3개 정도 질문에 

답변하려면 핵심을 명확하게 

전달하는 능력이 필요한데, 

자칫 하면 중언부언하면서

시간을 빼앗길 수 있습니다.

수험생들은 모의면접문제를

비롯하여 유사한 모의 예제를

풀어보면서, 답변 훈련과

시간 배분에 주력해야 해요.

 

제시문 숙지하는 방과

녹화하는 방이 같아요.

전자 패드로 녹화하고 

연습지 메모는 가능합니다~

 

녹화 시 면접과정을

도와주는 분이 옆에 있어

다소 부담스러울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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