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일남은 수능 공부 꼭 해야 할 것은?

수능까지 남은 50일!!

기간을 어떻게 보내는지에 따라

수능 성적은 크게 달라질 수 있어요~

목표하는 성적을 받으려면

오답률이 높은 문항, 등급을 올릴 수 있는

문항을 먼저 학습하는 등

현실적인 학습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약 현재 3등급을 받는

학생이라면 1등급을 목표로 하는 것이

아니라 먼저 2등급으로 성적을 올리고

이후 안정적인 2등급, 그리고 1등급까지

받을 수 있도록 단계별로 학습 계획을 세워야 합니다~
이 경우 무작정 열심히

학습하기보다는 과목/ 성적대별로

많이 틀리는 문항을 확인했고

어떤 문항을 공략해야 등급 또는

점수를 상승시킬 수 있는지 파악하는 것

좋은 전략이 될 수 있어요!

각 영역별로 6월과 9월

모의평가 문제 중 내 성적대에서

오답률이 높은 문항 위주로 먼저

 완벽하게 학습하고, 이후에

오답률이 낮은 문항까지 학습하는 것이

성적을 올리는 데 유리합니다!

특히, 국어와 수학의 경우 공통과목

배점이 높기 때문에 공통과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는 것을 목표로 하고

집중적으로 학습해야 해요~~

6월과 9월 평가원 주관의

모의평가는 그해 수능 출제 경향을

엿볼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시험이에요~

반복되는 출제 유형 등을

파악할 수 있다는 점에서 다시 한번

점검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이를 통해 역대 수능시험 문제를

관통하고 있는 출제의 맥을

스스로 찾아내어 마무리 내용 정리로

연결시키는 과정도 필요해요~

내가 반드시 알아야 할 부분이 무엇인지,

알고 있다고 생각했던 부분에

부족한 점은 없는지 등 꼼꼼하게

다시 체크하세요!!

성공적인 마무리 학습을 위해서는

내가 지원한 수시모집 전형의

수능 최저학력기준과 목표 대학의

정시모집 수능 영역별

반영 비율 등을 고려해

전략적으로 학습에 임해야 해요!!

수시형과 정시형은

수능 학습에 있어 

1차 목표가 다를 수 있지만,

최종 목표는 수능 성적 상승이라는 

점에서 동일합니다.

수시형 수험생이라 하더라도 

수시모집에 반드시 합격한다는 보장이 없으므로

정시모집에 대비하여 효율적으로

수능 성적을 상승시킬 필요가 있어요~

남은 기간에는 지원할 대학 및

모집단위의 수능 영역별

가중치를 파악해 대비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이에요!

 

크게 인문, 자연계열별로

가중치 영역이 나뉘지만

세부적으로는 대학별 로다르며,

같은 대학 및 계열 안에서도 

예외적으로 가중치를 달리하여

반영하는 모집단위도 있습니다.

주요 대학의 인문계열은

국어/ 수학에 가중치를 부여하는

경우가 많지만

건국대, 한양대 인문계열과 같이

국어/수학/탐구에 가중치를 부여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출처

http://edu.donga.com/?p=article&ps=view&at_no=20220927091923776708&titleGbn=&pag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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