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학 전문학원의 수학공부/기초부터 차근차근

2024 입시 무엇이 달라졌을까요?

정수학전문학원3139호 2022. 12. 22. 20:58

2024 입시는 무엇이 달라졌을까요? 

 

내년 입시에서 수시 교과 전형

비율은 44.8%입니다.

선발비율이 가장 많아요~
그 뒤를 이어 학생부종합전형

수시 비율이 23.1% 논술전형이

3.3%입니다. 그리고 수능시험 위주로

치러지는 전형인 정시전형이 19.3%로 

나와 있으나, 이는 전국단위의 비율입니다. 

학생들이 선호하는

서울과 수도권 지역의 정시와

수시의 비율은 매우 다르게 나타납니다!

 

수도권에서는 정시> 학종> 교과> 실기>

논술 순이나 비수도권에서는

교과>학종>정시>실기>논술

순이 됩니다. 

 

이는 수능공정성 방안에 따라서

수도권 대학들은

정시 비중을 30% 이상(주요 16개 대학은 40% 이상)

으로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수험생 수의

감소입니다. 

현 예비 고3 수험생의 수는 전년도 대비

약 2만 명가량이 줄어들었습니다.

이는 서울 주요 10여 개 대학의

신입생 모집정원과 비슷해요.

그만큼 전년도에 비해 전국 단위 입시

경쟁에서 유리하다고 할 수 있으나,

반면 수도권 대학의 경쟁률은 오히려 

소폭 상승할 것으로 예측됩니다.

여기서 주목할 부분은

현 예비고1 학생수는 47만 5899명으로

전년도에 비해서 4만 5000명가량이

더 늘어나는 시기라는 것이죠!
올해 예비고1 학생들은

더욱 긴장하면서 입시를 준비해야 해요~

 

수시전형에서 서류평가 항목은

1. 학업역량 2. 전공적합성 3. 공동체 협동 등..

으로 나누어 볼 수 있어요.

이때 전공적합성 평가는 바로 학생들이

선택한 선택과목을 분석하게 됩니다.

예로 수학과에 지원했으나 선택과목에서

미적과 확통만 선택했다면

기하까지 선택한 학생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전공적합성이 떨어진다고

평가될 수 있어요.

 

서울과 수도권 대학들의

교과 성적 우수자 전형의 평균

등급컷은 1.5등급 내외입니다.

따라서 각 학교당 전교 1~2등 정도가 해당이 됩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대부분의

학생들은 등급컷이

교과 보다 다소 떨어지는

학생부 종합전형을 준비하려 할 거예요!

작년과는 달리 자소서나

각종 대외 수상실적

그리고 봉사활동 등의

비교과 영역에서 필요한

서류들이 폐지가 되었습니다.

따라서 가장 주목받는 것이

각 담당교사가 작성해주는 세특이에요~


출처 http://www.naeil.com/news_view/?id_art=4454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