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입시 무엇이 달라졌을까요?
2024 입시는 무엇이 달라졌을까요?

내년 입시에서 수시 교과 전형
비율은 44.8%입니다.
선발비율이 가장 많아요~
그 뒤를 이어 학생부종합전형
수시 비율이 23.1% 논술전형이
3.3%입니다. 그리고 수능시험 위주로
치러지는 전형인 정시전형이 19.3%로
나와 있으나, 이는 전국단위의 비율입니다.
학생들이 선호하는
서울과 수도권 지역의 정시와
수시의 비율은 매우 다르게 나타납니다!
수도권에서는 정시> 학종> 교과> 실기>
논술 순이나 비수도권에서는
교과>학종>정시>실기>논술
순이 됩니다.
이는 수능공정성 방안에 따라서
수도권 대학들은
정시 비중을 30% 이상(주요 16개 대학은 40% 이상)
으로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수험생 수의
감소입니다.
현 예비 고3 수험생의 수는 전년도 대비
약 2만 명가량이 줄어들었습니다.
이는 서울 주요 10여 개 대학의
신입생 모집정원과 비슷해요.
그만큼 전년도에 비해 전국 단위 입시
경쟁에서 유리하다고 할 수 있으나,
반면 수도권 대학의 경쟁률은 오히려
소폭 상승할 것으로 예측됩니다.
여기서 주목할 부분은
현 예비고1 학생수는 47만 5899명으로
전년도에 비해서 4만 5000명가량이
더 늘어나는 시기라는 것이죠!
올해 예비고1 학생들은
더욱 긴장하면서 입시를 준비해야 해요~

수시전형에서 서류평가 항목은
1. 학업역량 2. 전공적합성 3. 공동체 협동 등..
으로 나누어 볼 수 있어요.
이때 전공적합성 평가는 바로 학생들이
선택한 선택과목을 분석하게 됩니다.
예로 수학과에 지원했으나 선택과목에서
미적과 확통만 선택했다면
기하까지 선택한 학생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전공적합성이 떨어진다고
평가될 수 있어요.
서울과 수도권 대학들의
교과 성적 우수자 전형의 평균
등급컷은 1.5등급 내외입니다.
따라서 각 학교당 전교 1~2등 정도가 해당이 됩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대부분의
학생들은 등급컷이
교과 보다 다소 떨어지는
학생부 종합전형을 준비하려 할 거예요!
작년과는 달리 자소서나
각종 대외 수상실적
그리고 봉사활동 등의
비교과 영역에서 필요한
서류들이 폐지가 되었습니다.
따라서 가장 주목받는 것이
각 담당교사가 작성해주는 세특이에요~
출처 http://www.naeil.com/news_view/?id_art=4454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