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3 기말고사 고입과 연계성 중요하다!
2학기 중간고사가 끝난 지 얼마 안 됐지만
중3은 다시 시험 대비에 돌입해야 합니다.
어중간한 시점만큼 애매한 것이 바로 기말고사 대비죠!
추첨 배정이 이뤄지는 후기 일반고 지원자라면
지필고사의 부담을 다소나마 덜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고교 입학 과정에서 내신 경쟁을
해야 하는 중3이라면 2학기 기말고사도
고교 입시의 연장선상에 있는 것으로
바라봐야 합니다.
전국 단위 자사고 가운데
민족사관고, 북일고, 외대부고, 인천하늘고,
현대청운고는 3학년 2학기 내신성적까지
반영합니다. 서울 하나고도 3학년 2학기까지의
성적을 모두 반영하는데, 교과 성적 반영시
2학년 1학기 20%, 2학년 2학기 20%, 3학년 1학기 30%,
3학년 2학기 30%의 비율로 반영해요.
3학년 성적이 더 큰 비율로 반영되기 때문에
3학기 성적을 마무리하는 기말고사에 더욱 집중해야 합니다.
후기고 지원자뿐 아니라 전기고에 지원해 이미 결과를 받았거나
현재 입시를 치르고 있는 중3도 긴장을 놓아선 안됩니다.
이미 원서접수를 끝내고 1단계 평가를 진행 중인 과학고는
전형 시기가 이른 탓에 3학년 2학기
성적을 반영하지 않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1단계 전형 이후 3학년
2학기 성정까지 추가로 반영하는
학교들이 생겨나고 있어요~
마찬가지로 영재학교 합격자도 힘겹게 얻은 입학 자격을
유지하려면 마지막까지 성적 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합니다.
3학년 2학기 기말고사 성적이 부진할 경우
합격이 취소될 수 있기 때문이죠.
실제로 지난해 대전과학고는 3학년 2학기
내신 성적이 학교 기준에 미달한다는 이유로,
이미 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 2명에 대한 입학을 취소한 바 있습니다.
그리고 교교 입시와 무관한 경우라도
중학교 과정을 잘 마무리하는 차원에서
기말고사에 최선을 다할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