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학전문학원3139호 2020. 1. 31. 15:12

영어는 국어와 수학에 비해

수월하게 내신성적을 

올릴 수 있는 시험입니다.


영어도 접근방식에 따라서 내가

투자해야 하는 공부에 대한 시간을 줄일지, 

늘릴지 결정될 수 있습니다.





직독직해는 "바로 읽고 바로 해석한다"는 뜻입니다.

말은 쉽게 할 수 있지만 사실 대부분의

한국인은 어려워하죠. 특히 학생들은

제대로 된 연습을 못해봤기 때문에 쉽지 않습니다.

세부적으로 연습을 하는 것이 필요하죠~





각 단어들이 어떻게 상호작용하는지

알 수 있어야 하고 자연스럽게 그것이

의미하는 바를 깨우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냥 앞에서부터 끝까지 해석한다고 해서

내가 그 뜻을 아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죠.

직독직해가 어느 정도 수준에 오르면

영어의 내신시험뿐만 아니라 수능도 시간을

절약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직독직해를 위해서 문장의

큰틀인 진동사(정동사)를 파악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영어를 주어 서술어 목적어의 순으로

보았을 때, 중간에 있는 서술어를

진동사라고 하죠.


우리는 이 진동사를 "~다"라고 해석함으로써

언어의 큰 틀을 마련할 수 있습니다.



문장 안에서 단어를 앞과 뒤를 명확히

할 수 있다는 말이죠. 마구잡이로 번역을 하는 순간

번역은 했지만 그것이 무슨 말인지 아예

인지하지 못하게 됩니다.

진동사의 기준만 잘 잡아 놓아도

번역한 한글이 의미있게 내 두뇌이 다가올 수 있어요.






마지막으로 내 것으로 만드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오늘 배운 것을 토대로 번역해보고

무슨의미인지 해석할 수 있어야 해요.

직접 과제를 하다보면 내가 

모르는 것을 명확히 할 수 있고

아는 것과 구별이 손쉬워집니다.

그것을 가지고 공부의 전략을 다시 세워가야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