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직독직해 공부
영어는 국어와 수학에 비해
수월하게 내신성적을
올릴 수 있는 시험입니다.
영어도 접근방식에 따라서 내가
투자해야 하는 공부에 대한 시간을 줄일지,
늘릴지 결정될 수 있습니다.
직독직해는 "바로 읽고 바로 해석한다"는 뜻입니다.
말은 쉽게 할 수 있지만 사실 대부분의
한국인은 어려워하죠. 특히 학생들은
제대로 된 연습을 못해봤기 때문에 쉽지 않습니다.
세부적으로 연습을 하는 것이 필요하죠~
각 단어들이 어떻게 상호작용하는지
알 수 있어야 하고 자연스럽게 그것이
의미하는 바를 깨우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냥 앞에서부터 끝까지 해석한다고 해서
내가 그 뜻을 아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죠.
직독직해가 어느 정도 수준에 오르면
영어의 내신시험뿐만 아니라 수능도 시간을
절약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직독직해를 위해서 문장의
큰틀인 진동사(정동사)를 파악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영어를 주어 서술어 목적어의 순으로
보았을 때, 중간에 있는 서술어를
진동사라고 하죠.
우리는 이 진동사를 "~다"라고 해석함으로써
언어의 큰 틀을 마련할 수 있습니다.
문장 안에서 단어를 앞과 뒤를 명확히
할 수 있다는 말이죠. 마구잡이로 번역을 하는 순간
번역은 했지만 그것이 무슨 말인지 아예
인지하지 못하게 됩니다.
진동사의 기준만 잘 잡아 놓아도
번역한 한글이 의미있게 내 두뇌이 다가올 수 있어요.
마지막으로 내 것으로 만드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오늘 배운 것을 토대로 번역해보고
무슨의미인지 해석할 수 있어야 해요.
직접 과제를 하다보면 내가
모르는 것을 명확히 할 수 있고
아는 것과 구별이 손쉬워집니다.
그것을 가지고 공부의 전략을 다시 세워가야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