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수능최저학력기준 전형 대학 대비하려면!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이 기준이 적용되는 전형에 있어서,
합격과 불합격을 결정짓는
최종 관문입니다.
교과 성적과 논술 성적 또는
학생부 등의 서류로 학생들을 대학의
기준에 맞춰 평가한 후 수능 최저
충족 여부를 확인하여 최종 선발 여부를
결정하죠.
교과 등급이 아무리 좋아도, 논술을
아무리 잘 쓴다 해도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는 대학에서 그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면 결국 불합격 합니다 ㅠㅠ
학생부 종합전형은 대부분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아요.
대신 학교생활기록부, 면접 등이 가장
중요한 평가 요소가 됩니다.
하지만 상위권 대학 중 일부 대학들은
학생부 종합전형에서도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는
경우가 있어요.
서울대 지역균형선발전형,
연세대 활동 우수형,
고려대 학업우수형, 이화여대
미래인재전형 등이 대표적입니다.
학생부 교과전형은
상당수 대학이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해요.
특히 서울 소재 대학의 경우
적용 비율이 더 높아요.
하지만 한양대 학생부교과, 광운대 지역균형 전형,
명지대 학교장추천전형처럼
학생부만으로 학생을 선발하는
대학들이 있어요.
당연히 이들 대학의 합격생 교과
성적은 비교적 높은 편입니다~
평소 수능 대비에 부담을 느끼면서
수능 성적이 만족스럽지 못할 경우를
대비해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없는
전형을 보험처럼 여기는 수험생들이 적지 않아요 ㅠ
그런데 이러한 생각은
어느 수험생이든 비슷하게
하기 때문에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없는
대학의 지원율은 높을 수 밖에 없습니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설정된 전형과
그렇지 않은 전형을 적절히
분배해 지원하고 특정한 한 대학의
수능 최저만 확인할 것이 아니라
경쟁대학들의 수능 최저학력기준도
비교하는 것이 수시합격가능성을 높이는데 효과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