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학전문학원의 대입 tip

고3 인문계 자연계 대입 고민 해결하는 법

정수학전문학원3139호 2021. 8. 18. 20:47

선택형 수능, 

N수생의 증가로 고3 학생들이

혼돈이 가중될 올 입시에서 

고3 수험생이 입시 준비에

점검해야 할 사항을 알아보았습니다!

올해는 의약학계열의 선발인원 확대와

정시 확대 등으로 인하여 

N수생의 유입이 전년대비

늘어날 예정입니다.

고3 수험생은 최대한 자신이 지원 

가능한 수시전형에 집중하는

노력이 필요해요~

정시 비중이 차츰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기는 하나 아직까지는

정원의 50% 이상을 수시로 

선발하고 있습니다! 

 

자연계 학생의 경우 상위 대학 경영학과 

경제학과 등 인문계 최상위권 

모집단위에 지원한 뒤 이후에

복수전공을 선택하는 전략을 

세울 수도 있어요.

주요 대학의 자연계 학과가 

수학에서 미적분 또는

기하와 과학탐구를 필수 

선택과목으로 지정했으며, 

인문계 모집단위에서는

별도로 수학과 탐구 지정 과목이

지정된 경우가 거의 없어요.

등급제로 상대평가가 적용되며

수학 상위권 성적을 얻은

자연계 학생이 증가하면 인문계

학생들의 수학 등급이 상대적으로 

하락할 수밖에 없어요.

 

기하와 미적분 응시 학생의 

교차지원이 높아질 수도 있기 때문에

최상위권 대학의 경제학, 경영학 등의

상경계열, 통계학과와 자유전공 등의

학과는 정시에서 합격선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반면 정시 모집인원이 늘어나고 

약학대학의 신규 모집, 

반도체학과 등 첨단학과의

모집정원 증가 등으로 인해

기하, 미적분 선택으로 지원할 수 있는

상위권 대학의 자연계열의 합격선은

낮아질 것으로 전망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인문계로 교차지원을 고려하는

수험생도 앞으로의 취업 전망, 

대학의 수준을 얼마나 올릴 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을 가져야 합니다.

자연계 교차지원 예정자들은

실익을 더 꼼꼼하게 따져봐야 하며,

인문계 지원자들은 불안감을 떨치고

자신의 실력을 탄탄히 쌓으며

공통과목에 최선을 다해야 해요!

 

수시 준비에 집중한다고 

수능을 소홀히 여겨서는 안 됩니다.

수능 최저를 충족해야 하는 경우라면

수능 선택과목을 충실하게 공부하는

자세가 꼭 필요해요.

평가원은 6월 모의고사를 비롯해

9월 모의고사에서도 

선택과목별 평균과 표준점수를

비공개한다고 밝히고 있어요.

수시 준비 자체가 혼돈 속에서 

치러질 수 있지만 자신이 

과목별로 틀리는 개수를 

최대한 줄여나가는 전략도 좋아요.

 

수학의 경우 문 · 이과 통합으로

시험이 치러지며 1등급의 경우 

자연계 학생이 약 95% 정도를

차지한다고 보입니다.

수능 최저 만족자도 자연계에서 

더 많이 나올 수 있고 인문계

학생의 수학 등급이 상대적으로 

하락할 수 있기 때문에 

특히 인문계 학생은 수능최저 충족에 

초 집중해야 해요!!


http://www.naeil.com/news_view/?id_art=3938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