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고1 겨울방학 수학 효율적으로 보내는 법

중등과정을 마치고

첫걸음을 떼야하는 학생들~ 

 

예비고 1 겨울방학 수학 대비 어떻게 해야 할까요?

과도한 선행은 지양합니다.

도래하는 학기 정도의 과정을

보는 것만으로 충분해요~

양보해서 그다음 학기까지는 가능 범주라 칩시다.

하지만 많은 사례를 보면 

방학을 활용하여 학년을 뛰어넘는 선행학습을 해요.

심지어 입학 전에 고교 3년 과정을 마친

사례도 부지기수입니다.

학생의 역량이 뒷받침된 극히 일부의

예시도 분명 존재해요.

하지만 일반적으로 다수의 평범한

학생들은 절대 선행을 무리하게

끌고 갈 필요가 없어요~

일단 선행의 효과가 미미합니다.

기껏 1년 뒤 과정까지 가르쳐 놓았더니

막상 1년 뒤가 되면 초기화되어있어요.

어차피 처음부터 다시 가르쳐야 합니다!

오답노트를 습관화하세요~

실천만 하면 성적 향상할 거예요.

하지만 그만큼 행동으로 학생들이 많이 안 합니다 ㅠㅠ

 

단순히 반복학습의 노동만

지속해서는 성과를 볼 수 없어요!

틀렸던 문제의 원인을 되짚고 이를 보완하여

다시 풀어보는 과정을 반복해야 합니다.

 

문제 속에 들어간 개념은

무엇인지 분석하여 출제자의

의도를 꿰뚫어 보아야 해요.

그리하여 문제집 당 적어도 3 회독은

해줘야 성과가 나옵니다.

공부에 왕도가 없듯 쉽고 편한 지름길도 없어요!

 

수학은 앞뒤가 유기적으로

 연결된 논리의 집합체예요.

배우는 순서와 흐름을

파악하는 것은 큰 그림을 읽는

시야의 확보이며, 

향후 고난도 문제에 접근하는 데 있어 

길잡이가 됩니다.

 

 

그날 배운 내용을 백지에 옮겨

적는 연습을 통해 훈련할 수 있어요~

제목부터 기타 공식, 세부적인 내용까지

기억을 더듬어 공란에 적어보면

학습했던 내용이 갈무리되며

체계가 잡힐 수 있답니다!

 

 

 


출처: http://www.naeil.com/news_view/?id_art=438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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