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고1, 2, 3 학년 별 취약점 파악하고 대비해요

예비고1, 2, 3 학년 별 취약점

파악하고 대비해볼까요~?

 

일단 예비고 1부터 시작하죠~

고교 배정을 앞둔 예비 고1 학생들은

방학 기간을 알차고 계획적으로 잘 보낸다면

새 학기 준비 걱정을 조금이나마

덜 수 있어요.

자신이 대학에 진학해서 어떤 공부를

해보고싶은지, 내 꿈이나

목표는 무엇일지 생각해 볼 필요가 있어요.

이는 대입 관점에서 볼 때도

중요하지만, 학생이 성장하는데도

필수적인 요소 중 하나입니다.

그리고 이는 오랫동안 학습 의욕일

지속해 나가는 데 많은 영향을 미치죠.

따라서  예비 고1 학생들은 겨울 방학

시기에 본인이 무엇을 하고 싶은지

진지하게 고민해볼 필요가 있어요,. 

 

대입정보포털 어디가, 커리어넷, 워크넷 등의

사이트를 활용하면

자신의 진로 및 진학에 대해서

스스로 탐색해 볼 수 있어요.

대학에서 제작한 전공 가이드북과

부산진로진학지원센터 홈페이지의

진로 교육 · 진로 관련자료에

탑재된 '청소년을 사로잡는 진로디자인2'와

'청소년을 사로잡는 진로디자인 3'을 살펴보는 것도 도움이됩니다.

 

 

고등학교 2학년 때부터는

교과 학습량과 범위의 중요도가

많이 늘어났습니다.

국어 영어 수학 주요 과목 성적이

좋지 못했던 예비 고2 학생들은

겨울방학 동안 취약했떤 부분에

대한 복습과 개념 학습을 진행해야 해요.

성적이 좋았던 학생들은

2학년 때 배울 과정을

미리 살펴보며 새 학기를 준비하는 것이 좋아요.

 

 

취약한 부분 보완 및 선행학습과

별개로 겨울방학 기간 영어 학습에도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학년이 올라갈수록 국어와

수학에 밀려 상대적으로 영어 공부를

소홀히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시간적 여유가 있는 

겨울방학동안 개념을 확실히 잡아야해요!

예비 고3 학생들은

본격적으로 수능 대비를

시작해야 합니다.

 대부분의 대학이 수시 전형에서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해 수능의

중요성이 더욱 높아졌기 때문이죠.

먼저, 국어와 수학의

공통과목 학습을 시작하는 것이 좋아요.

실제 수능에서도 선택과목보다 공통과목에서 

더 변별력을 두고 있고,

공통과목에서 좋은 점수를 받아야

고득점이 가능합니다.

 

수학의 경우 수1, 수11 개념을 재정리하고,

기출 문제를 통해 개념을 체화하며

고난도 문제를 대비해야 해요!

겨울방학 동안 가장 학습에 매진해야 

하는 영역은 바로 탐구영역입니다.

탐구 과목은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는 과목을

선택하는 것이 좋아요.

방학 기간에 2과목을 완벽하게

학습하기에는 무리가 있으므로

1과목만이라도

개념을 확실하게 익혀

3월 학력평가에서

실력을 점검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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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300&key=20230110.220140023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