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2 2025 수능준비 본격적으로하자

2025학년도 대학별 전형계획안이 발표됐습니다.

 

눈에 띄는 내용 중 하나는

기존에 수능 최저를

적용하지 않던

수시 전형에서 수능 최저를 적용하는 경우

생겨나고 있어요.

대표적인 예로

연세대 교과 추천형(475), 한양대 교과 추천형(327), 

한양대 학종 추천형(156), 서울시립대 학종 서류형(185)

한양대 학종 추천형(156)과 한양대 학종 서류형(737)에

비해 선발 인원은 적은 편이나

융합전자공학부(10), 컴퓨터소프트웨어학부(13), 

전기 · 생체공학부-전기공학(5), 

전기 · 생체공학부-바이오메디컬공학(4), 

신소재공학부(6), 화학공학과(5),

기계공학부(12), 데이터사이언스학부(8), 

의예과(25), 영어영문학과(5),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4), 관광학부(4), 

정책학과(11), 경제금육학부(9), 

경영학부(20), 파이낸스경영학과(5), 

국제학부-국제학전공(10)등

학생들의 선호도가 높은 학과의 선발 비중이

높다고 볼 수 있어요.

수능을 중심으로 대입계획을 세운

 현 고2 학생이라면 이번 여름방학을

어떻게 보내는가에 따라 수능 준비의

완성도가 달라지며, 최종 결과 또한 달라질 거예요!

고3 수험생들은 수능이 요구하는

사고력을 다지는 방향으로

수능 준비를 해야 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수능 준비를 위한

기본기가 필요합니다.

하지만 고3이 되어 수능 준비를

시작하게 되면 수능에 대한

시간적인 부담으로 인해

정확한 이해 없는 상태로

단순한 문제풀이만을 반복하게 되고,

수능이 요구하는 사고력이 부족한 상태로

수능을 치를 수밖에 없게 됩니다.

 

고2 시기에 해야 할 것을

고3 때 시작한다면, 

수능을 제대로 준비하는 시간이

부족해지고 정확한 이해 없는 상태로

단순한 문제풀이만을 반복하게 되며, 

고득점을 받기 어려운 상태가 됩니다.

최상위 수능 성적을 위해서는

고2 시기에 고3 현역과 같은

수준의 수능 실력을 만들고,

 고3 시기에는 N수생처럼 공부해야 해요!


 

출처 http://edu.donga.com/?p=article&ps=view&at_no=2023051618150789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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