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논술 준비 대비법

논술전형은 논술 성적 60~80%와 학생부 20~40%가량 반영하지만,

내신 실질반영비율이 매우 낮아 논술성적이 당락을 가릅니다.

연세대는 올해 파격적으로 논술 100%로 선발합니다.

내신이 불리하다 걱정말고 남은 기간 논술 능력을 키우는데 집중해야해요


- 과학논술 준비 대비법 -




과학 논술을 준비하기 앞서 먼저 자신이 준비하는 

수능 과목과 연계해 논술 과목을 선택해야 합니다.


선택과목이 아닌 논술을 선택했을 때 부담감과 실력차이를

극복하기 어렵기 때문이죠.

이후에는 생2 개념을 정리해야 합니다. 

수능에서 선택하지 않은 생2를 왜 공부해야 하는지

의문이 생길 수 있지만 지금이 아니면 정리할 시간이 없어요.

방학 동안 생1 · 생2 개념정리와 고난도 문제풀이는 필수입니다.



이와 함께, 교과서 문구 정리와 그림 자료 해석이 필요합니다.

학교별 필독서도 중요하지만 교과서의 정확한

문장과 단어를 구사하는 것이

답안 수준을 높일 수 있어요.

논술 채점방식은 글의 구성도 중요하지만 요구되는 단어와

문장이 있는지가 점수화되기 때문이죠 

그리고 글쓰기 연습을 하는것이 좋습니다 




어느 정도의 수준을 완성하는데 요구되는 시간이 수리논술에 비해

과학논술은 더 짧으므로 반드시 과학논술을

준비해야 총점을 유리하게 가져갈 수 있습니다.

물리, 화학, 생물,지학 중에서 특히 물리는

서술보다 그래프와 그림, 공식이 중요합니다 



현재 화학논술은 화학2 영역이 출제되는 의치대 또는

연세대 유형과 화학1 영역 위주로 출제되는 성균관대,

경희대, 중앙대, 건국대 유형으로 나뉩니다. 

따라서 두 유형 중 자신이 희망하는 대학, 학과에 맞는

준비를 해야 해요. 최근 화학 논술의 문제

유형이 정형화 됨에 따라 출제 분야 분석 및 예측이

가능해졌으므로 올바른 대비만 할 수 있다면 합격의가능성이 높아집니다 



화학 1 영역의 최근 출제 경향을 살펴보면 수능 화학1과

유사한 문제가 출제됩니다. 그러므로 본인이

화학 1을 했을 때의 개념을 떠올리며

연관 짓는 것이 중요해요.

또 오답률 이 높은 기체반응 양론,

이온간 반응에 관한 양론 문제 역시 자주 출제되므로

철저한 대비는 필수입니다.




화학2 영역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개념에 관한

올바른 이해입니다. 

보통 학생들은 내신에서 화학2를 접하는데 내신 수준으로는

논술 대비가 불가능해요.

실제 논술에서 빈출단원인 전기화학과 중화적정은

학교에서 다루지 않기 때문이죠.

그러므로 개념에 대한 이해가 이뤄져야 고득점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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