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고1 수학공부 선행과 앞으로의 학습

이제 곧 방학이 끝나고 예비고1 학생들은 

수학공부를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할거에요 ㅠㅠ 


예비고1 수학공부 고등선행을 최대한 나가면 좋을까요?




굳이 그럴 필요가 없습니다. 능력에 맞춰야 하고,

입시 제도를 생각하면서 선행을 해야 해요.

수학 1~2나 미적분을 제대로 이해하려면 고등수학(상)(하)를

각각  최소 4번은 꼼꼼하게 봐야합니다.

자신의 진도와 상황에 맞춰 기본서를 결정하고

단계적으로 완성해가는 학습이 필요해요.

그리고 새로운 대입 제도에서는 이과 미적분과 기하, 확률과 통계가

선택과목이라는 점을 감안할 때 지나치게 선행에 열을 올리는 것은 무의미할 수 있습니다.



일단 고등학교에 입학하기 전에 최소 고등수학(하)까지

개념서를 꼼꼼하게 2~3번 정도 학습을 하고,

여유가 되면 쎈 수학 정도의 유형서를 풀어보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이 정도의 공부가 내신 1등급을 만들어 내기에

충분하지는 않기 때문에 입학 후에 블랙라벨 같은

어려운 문제집을 개념과 연결해서 풀이안을 정리하고

시험의 논점을 분석 정리해야 본인의 수학실력과 점수가 모두 향상될 수 있어요.




고등학교 문제를 도형지식 없이 좌표계산으로만 푸는 사람을 보면

정말 답답합니다. 고1과정의 도형의 방정식, 미적분,

기하는 도형이 그 내용의 핵이라는 사실을 알고 이번 기회에 중2~3학년의

도형을 철저하게 정리해두는 것이 좋아요.

더불어 중등 경시용 도형 내용은 필수가 아니라는 것도 말하고 싶습니다.




머리가 아무리 좋아도 시험시간은 기계적으로 답이 나오는 것을

요구할 정도로 짧기 때문에 연습과 정리, 반복 없이는 1등이

될 수 없습니다. 오답정리를 할 때 최적의 모범답안화하는 작업이

필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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