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 상위권 영어공부 수능 막바지 대비!!

2018학년도 수능의 1, 2, 3등급 누적 비율이

10.03%, 29.68%, 55.11%이었던 반면

2019학년도 수능의 1, 2, 3등급 누적 비율은

5.30%, 19.64, 38.15%이었다.

 

 

2018학년도 수능에서는 변별력을 확보함은 물론

포기하지 않으면 3등급은 받을 수 있다는

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볼 수 있어요.

하지만 2019학년도 수능에서는 1, 2등급의 변별력을

확실하게 확보하면서 포기하지 않고

영어 공부를 할 경우 4등급은 받을 수 있습니다.

 

2020학년도에는 2018학년도와 2019학년도의

중간 정도의 난이도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학교 수업으로 기본적인 개념과 원리를 충실하게

학습하고 EBS 수능 교재와 강의로 그 내용을

충실히 이해하면 별도의 사교육 없이

수능 준비를 잘할 수 있도록

수능 전체 문항의 70% 이상을 EBS 연계 교재의

지문, 자료, 개념이나 원리 등을 활용하여 출제합니다.

2018학년도 수능부터 영어 영역의 등급 산출이

상대평가에서 절대평가로 전환되어 실시되었어요.

하지만 시험 방식은 기존 상대평가 방식과

마찬가지로 간접 말하기를 포함한

듣기 평가와 간접 쓰기를 포함한 읽기 평가로

구성되었으며, 영역별 문항 수,

 배점, 시험시간, 문항 유형 역시

기존과 변함이 없었습니다.

시험 시간은 70분으로 듣기에는 약 25분,

 읽기에는 약 45분이 배당되었어요.

 

9월부터 10월 초순까지는 이미

한번 학습한 교재를 빠르게 다시 학습하면서

연계 가능성이 없는 문제를 제외하는 연습을 하는 것이 좋아요.

 

10월 중순에서 하순까지의 시기에는 다시 한번 더

빠르게 학습하면서 연계 가능성이 없는 문제를

다시 한번 더 제외할 필요가 있습니다.

10월부터는 매주 한번 정도씩 모의고사 문제를 풀면서

실전 감각을 유지할 필요가 있어요~

 

1등급을 목표로 하는 학생의 경우 듣기 및 말하기 시간에 읽기

영역 문제를 풀면서 부족한 시간을

확보하는 방법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문제지를 펴라는 방송이 나오면 듣기 문제가 있는

1, 2, 7, 8쪽 문제지와 3, 4, 5, 6쪽 문제지를 분리합니다.

그다음 3, 4, 5, 6쪽 문제지를 뒤집어서 4쪽의 25~27번

문제가 있는 페이지는 오른쪽, 듣기 페이지는

왼쪽에 두고 내용 불일치, 실용문 문제를 푸세요.

27번 문제까지 해결이 되었다면 듣기 문제 사이의

시간에 3쪽으로 넘겨서 24번 도표, 

21번 요지 문제를 해결합니다.

듣기 11번을 풀 때는 오른쪽에 있는 18~20번 문제를

풀면 돼요. 단, 평소에 듣기에서

지속적으로 문제를 틀리는 학생이라면 듣기 시간에

읽기 문제를 병행하는 것은

좋은 선택이 아님을 명심해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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