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고1 입학전 알고있으면 좋은 TIP


당장 3월이 되면 교내 동아리를 선택하게 됩니다.

진로 선택이 되어 있지 않다면

인기 있는 동아리를 생각 없이

지원했다가 떨어지거나, 전혀 상관없는

동아리를 고르게 되곤 합니다.

각종 교내대회나 활동도 마찬가지죠.

자신의 진로와 연관된 행사를 골라서

준비해야 하는데,

 당장 애매하니까 이것저것 참여하다

시간이 부족해지기 쉬운 것이죠.

과목별 발표 수업에서도

자신의 진로에 대해 발표하라는 압박을 계속 받게 될 것입니다.



독서를 강조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한마디로 고등학교 국어가 중학교와

다르기 때문이죠.


학원에서 짚어주는 대로만 외워서

되는게 아니라, 철저히 문해력과 배경 지식에서

차이가 나는 것을 절감했기 때문이라는 거죠.

특히 여러 분야의 지식 책에 대한 강조가 많았습니다.



고등학교에서 필요한 각종

수행평가와 교내 비교과를 모두 챙기려면

절대적으로 시간이 부족합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학생이 

방과 후에 학원을 다니고 있죠.

학원을 몇가지로 다니고 있다면,

결국 자기 공부시간이 없다고 봐도 됩니다.

문제는 학원 수업 시간을 공부라고 착각한다는 점이죠.

이런 방식은 성적의 향상이나

개인의 인격이 형성되는 공부와는 거리가 멀어요.

처음엔 기본기가 부족해서

학원의 도움을 받더라도, 몇 달 후에는

학원에서 독립할 수 있도록 자신의 힘을 길러야 합니다.




스마트폰, tv, 게임 등은 휴식 수단인

동시에 학습을 방해하는 요인이기도 합니다.

관건은 휴식 시간을 정해 놓고

지키는가의 여부죠.

정해진 시간에 즐긴다면 건전한 휴식으로, 

그때그때 충동적으로 이용하게 된다면

방해 요소라고 할 수 있죠.

이를 위해서 일일/주간 계획표를 작성하는 습관을

길러 놓는 것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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