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2 영어공부 2학기 방향 세우기

중학생들은 1학기 중간고사를 

보지 않았기 때문에 시험 범위 

자체는 넓은 범위였지만

온라인 수업을 통한

 학생들의 학업 성취를 고려해 

예년처럼 변별력이 높은

고난도의 문제를 다수 출제하지는 않았습니다. 


중3 학생들에게도 그렇지만,

특히나 이번 시험이

첫 시험이었던

중2 학생들에게는 굉장히 힘든 시험대비였죠.





첫 시험의 넓은 범위와 어려운 문법의 

다수 등장으로 시험기간 내에 익히는 것도

버거웠을 거예요 ㅠㅠ 

평소에 기본을 잘 다져두었던

학생이라면 교과 지문학습에 

충실할 수 있었겠지만, 만약

그렇지 않다면 범위 내 문법 잡으랴

교과 지문 학습하랴 정신이 하나도 없었을거예요.



이번 시험에서도 교과 지문의 어법 변형 문제가 

굉장히 많이 출제되었고, 

범위 내의 문법들을 

한 문제에 섞어내는 유형이 

굉장히 많았습니다. 


그리고 지문 내 어휘 문제도 

상당수 출제됨으로써 

어휘와 문법, 독해를 기본으로

문제풀이 방향을 잡아가는 유형이 

대부분이라고 볼 수 있어요!




영어 선택형이든 서술형이든

내신준비는 결국 기본으로 돌아갑니다.


내신기간이 아닐 때에도 어휘를 탄탄하게

꾸준히 익혀가는지, 얼마나 문법학습에 

충실한지, 그리고 그 문법을 응용하여 

문장을 만들고 문장 구조를 

익혀 얼마나 꾸준히 독해능력을 키우는지가 

바로 내신준비에도 영향을 끼칠거예요~



중학교 내신 유형이 수능형으로 바뀌고

여러 유형의 변화가 나오더라도 

결국 다양한 문제 유형을 

풀어낼 유연성을 기를 수 있는

학습 방향은 동일합니다.


기본이 최선의 결과를 만들어 나갈것이라는 

사실을 잊지 마세요!! 화이팅 





출처: 내일신문


http://www.naeil.com/news_view/?id_art=360342




TAGS.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