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고1 통합과학 공부와 중요성을 알자~

현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이 

마주할 2024학년도 대입에서는 

과학탐구, 사회탐구 영역의 

과목들을 계열 구분 없이 

선택할 수 있기 때문에 

학생 본인의

선택이 매우 중요해졌습니다.

 

 

그러한 이유로 현 중3 

학생들의 대입 준비에서 특히 

통합과학 공부의 필요성이 커졌어요.

 

통합과학에는 물리학, 생명과학, 

화학, 지구과학의 내용이 

모두 포함되어 있어 

통합과학이라는 과목을 

어떻게 접근해야 하는지 

미리 알면 학생들이 앞으로 

가질 부담을 상당 부분 덜 수 있습니다.

 

통합과학의 대부분의 문제는 

주어진 <보기>의 조합으로 

답을 찾는 것이죠.

수능에서도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보기> 내용들을 다시 읽으며 

전혀 알지 못했던 내용이나 

이해가 되지 않았던 내용을 

노트를 만들어 기록하는 습관을 

지금부터 가지는 것이 좋아요.

 

 

한번 틀린 내용을 정확하게 

잡지 못한다면 향후 비슷한 

유형의 문제들에서도 

오답을 선택할 확률이 높아요. 

기출문제를 풀어가는 과정에서 

유형이 중복되어 출제되는 

문제들은 꼭 노트에 정리해 놓아야 합니다. 

 

출제 빈도가 높은 만큼 해당 유형을 

변형한 문제들이 

앞으로도 많이 출제될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기 때문에 내용을 

정리하고 꾸준히 외우도록 합시다.

 

매년 수능에서는 신유형의 

문제가 출제되었습니다. 

특히 교과 특성상 그림, 도표, 

그래프, 실험을 활용한 문항이 

대부분이었고, 이것은 통합과학에서도 

마찬가지죠. 

많은 학생들이 새로운 유형의 

문제를 마주하면 본인이 배운 

내용일지라도 배우지 않았던 

내용이라고 착각하고 

풀어보지 않은 채 답지를 

확인하고 합니다.

 

새로운 유형의 문제는 

낯설어서 틀리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자신감을 갖고 문제에

 차근차근 접해보는 것을 추천해요.

 

 

통합과학의 핵심은 반복학습입니다.

위에서 언급했듯 통합과학은 

물리, 화학, 생명과학, 지구과학

내용이 종합적으로 들어가 있기 때문에 

학생들에게는 공부양이 방대하게 느껴질 거예요. 

그래서 더 더욱 반복학습이 중요합니다.

핵심적인 내용을 노트에 정리하고, 

위에서 말한 풀지 못했던 문제, 

출제 빈도가 높은 문제들을 

모은 노트를 여러 번 반복하여 

읽는 것이 힘들지라도 

굉장히 큰 도움이 될 거예요. 

 

몸에 익숙해졌다면 

조금 더 세밀하게 정독하며 

세부 내용을 파악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중에서도 특히 실험이나 탐구 과정에

집중하면서 공부하는 것이 

고등학교 통합과학 고득점에 

한층 더 가까워질거예요~

 


출처: 내일 신문

www.naeil.com/news_view/?id_art=3698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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