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 겨울방학 영어 공부

올해 수능 영어 결과를 놓고 보면

기본적으로 수능 영어 1, 2등급을

받지 못할 경우 이른바

명문대 입학은 불가능하죠.

22학년도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의 경우 영어 1등급을

최우선적으로 확보해야 해요~

 


수능 영어 모의고사에서

3등급 이하의

성적을 받고 있다면 이번 

겨울방학을 계기로 영어 학습량을 

늘리고 부족한 부분을 채워 1등급으로

끌어올릴 수 있도록

집중학습을 해야 합니다.

학기 중에는 내신 및

수행평가 등으로 

수능 영어에 공부에 

올인할 수 있는 시간이

 턱 없이 부족하기 때문에

신학기가 시작되는 3월까지 

두 달 동안의 겨울방학은

22학년도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에게는 영어 성적을 

역전시킬 수 있는 두 번 다시없는 

매우 중요한 기회입니다! 

특히 영어는 언어이기 때문에

장기적 플랜을 가지고 

도전해야 할 필요성이 있어요.

때문에 전 학년에 걸쳐 

영어 성적이 부진한 경우

이번 겨울방학을 빌어

빨리 문제점을 진단하고 보완해야 해요.

 

 

수능 영어의 경우 3교시에 

시행되며 모두 45문제로 구성되어 있어요.

듣기 17문제,

독해 28문제 시간은 70분입니다.

듣기 시간을 제외하면 독해 

28문제를 1문 제당 평균 

1분 30초에 풀어내야 해요.

따라서 빈칸 추론을 비롯한 

모든 문제 풀이에 있어 

시간 내 풀어낼 수 있는 

기술적 테크닉에 앞서 단어 및 

문법을 바탕으로

한 구문 이해력을 필요로 하죠.

3등급 이하 학생들의 

경우라면 우선 단어와 문법을

집중 학습해야 합니다.

 

학년에 상관없이 

이번 겨울방학을 놓치지 말고

실력을 꼭 향상하세요!

 


출처 : 내일 신문

www.naeil.com/news_view/?id_art=373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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