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수능 주요 특징 점수산출법 알기

 

2022 수능 주요 특징을

2021학년도 수능 체제와 비교하면

영역(과목) 별 총 문항 수, 배점, 시험 순서는

유지하되 한국사 영역과 영어영역을 

제외한 나머지 영역에서 출제 체제가 바뀌었습니다.

국어 영역과 수학 영역은 

공통과목 + 선택과목 체제로 치러집니다.

 

사회 · 과학탐구 영역은

문 · 이과 구분 없이 17개 

선택과목에서 최대 2개 과목을 

선택할 수 있어요.

영어 영역의 경우, EBS 연계 방식이 

간접 연계 방식으로 전환되죠.

영어 · 한국사 영역처럼

제2외국어/ 한문 영역도 

절대평가로 시행됩니다.

 

공통과목 + 선택과목 구조에서 

발생할 수 있는 특정

선택과목으로의 쏠림 현상이나

선택과목 간 유 · 불리 문제를 

완화하기 위해 선택과목 점수

조정방식을 적용합니다.

각 선택과목 집단의 선택과목과 

공통과목 원점수 평균, 표준편차를 

활용해 

'선택과목 조정 원점수'를 산출하는 식이죠.

 

이에 따라 '공통과목 원점수'와 

'선택과목 조정원 점수'의 

표준화 점수를 배점 비율에 따라

합산하고서 평균 100, 

표준편차 20인 표준점수로 바꾼 것이

수능 성적표에 나오는 최종 표준점수가 되죠.

 

이전 수능과 달리 

선택과목 집단별로 성적을 

산출하지 않고, 영역에 응시한 

수험생 전체를 대상으로 

성적을 선출한다는 특징이 있어요.

 

EBS 연계 대상은 그해 

고등학교 3학년 대상 EBS 수능 교재 중 

한국 교육과정 평가원이 감수한

EBS 연계 교재와 이를 이용해

EBS에서 강의 한 내용이죠.

 

올해부터 EBS 연계율은 

기존 70%에서 50%로 축소됐어요.

 

올해부터 EBS 연계율은 

기존 70%에서 50%로 축소됐어요.

EBS 연계율 50%는 EBS 연계 교재나 

강의에서 제시된 지문이나 자료, 

개념이나 원리, 문항 등을 

활용해 문항 수 기준으로 

50%를 출제한다는 의미죠.

단, EBS 연계 교재의 문항과 

동일한 문항은 출제하지 않아요.

영어 영역에서 EBS 연계 문항은 

모두 간접연계로만 출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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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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