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 구체적으로 잘 말하는법에 따라 합격 여부가 달라진다
오늘은 면접에서
구체적으로 말하기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15분 내외의 짧은 면접 과정에서
추상적 말하기로는 좋은 점수를
기대하기 어려워요~
이미지가 잘 그려지도록 구체적으로
명료하게 말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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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는 이유입니다.
예를 들어
'우리 사회가 필요로 하는 것은
훌륭한 시민입니다.'라고 말하기보다는
'우리 사회가 필요로 하는 것은 법을
준수하는 시민입니다.'
라고 해야 평가자가 이해하기 쉬워요.
첫 번째.
- 수정 전 -
저는 어렸을 때부터 축구를
정말 좋아했습니다.
고3이 된 지금까지도 축구를 정말
사랑합니다. 축구에 대한 열정은
어떤 지원자와 비교해도 뒤지지 않습니다
- 수정 후 -
저는 축구를 정말 좋아해서 매주
토요일 인천에 있는 축구장에서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친구들과
축구를 합니다. 축구에 대한 열정은
어떤 지원자와 비교해도 뒤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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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수정 전과 수정 후를
곰곰이 살펴볼까요?
체대를 지원하는 동일한 학생의
진술 내용이지만, 수정 후가 선발될
확률이 높아요. 진술내용이
생동감 있고 덕후의
느낌이 물씬 나기 때문입니다.
두 번째.
<수정 전>
고등학교 2학년 때 배운 '정치와 법'
과목은 시상식에 둔감했던
제게 두려움의 대상이었습니다.
하지만 그 두려움을 극복하는 과정에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수정 후>
고등학교 2학년 때 배운 '정치와 법'
과목을 공부하면서 토론과 과제탐구 주제들이
시상식과 관련된 것이 많았습니다.
신문이나 방송을 보는 것에
익숙하지 않았던 저는 처음에는
어려움을 느꼈습니다.
하지만 대체복무와 관련한
위험 판결 내용에 관한 시사 뉴스가
헌법의 사상의 자유와 연관된다는 점을
이해하면서 시사에 관심을 갖게 됐습니다.
출처 : 내일 신문
http://www.naeil.com/news_view/?id_art=403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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