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생 1학기 중간고사의 중요성

정수학 전문학원에서

본격적인 중간고사 내신 대비를 보내고 있습니다!!

고등학생 1학기 중간고사의 중요성을 알고

각 학년에 맞게 잘 대비를 해야 합니다!! 

1학년 때 내신 관리를

하지 않았다가 2~3학년 때 

평균 내신 등급이 낮아 후회하는 학생들이

적지 않아요. 과거에는 

'1학년 20%, 2학년 40%, 3학년 40%'

학년별로 교과성적 반영 비율을

다르게 적용하는 대학이 많았지만, 

현재는 대부분의 대학이

학년별로 동등하게 성적을 반영하므로 

1학년 때부터 내신 관리에 신경 써야

대입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할 수 있습니다.

또한 1학년 때는 전교생이 공통과목을 이수하므로

이수자 수가 천차만별인 선택과목에 비해

내신 등급 확보가 수월합니다.

선택과목과 비교했을 때 공통과목의 

난도가 높지 않다는 점도 1학년 때부터 적극적으로

내신을 관리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아직 2024학년도 입학전형 시행계획안이

나오지는 않았으나 2023학년도와는

크게 다르지 않을 것 같습니다.

수시에서 비수도권 대학은 여전히 

학생부 교과전형이 강세일 것이며, 

수도권 대학 역시 서울대를 제외한 

모든 대학이 학생부 교과전형을 운영해 

학생부 종합전형 다음으로 많은 인원을 선발할 거예요.

 

특히 수도권 대학은 

학교장  추천이 필요한 경우가 많은데 

대부분의 고등학교가 석차 순으로 추천장을 

부여하므로 내신이 더욱 중요합니다.

또한 2024학년도부터 서울대가 

정시에서 교과평가를 반영함에 따라 

다른 대학들도 교과성적을 반영할 가능성이 커요. 

무엇이 됐든 상위권 대학을 

희망하는 학생이라면 2학년 때도 

내신 관리를 최우선 과제로 삼아야 하죠.

 

2학년 때부터 자신이 선택한 

과목들을 이수합니다. 

학생부 종합전형에서 지원자의 

선택과목 이수 내용은 전공에 대한

관심 및 역량을 증명하는 항목이므로 

교과성적과 세트 모두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어야 해요.

설령 1학년 때 내신이 좋지 못하다고 해서

내신 관리를 포기해서는 안됩니다!!

 

 

대학들은 대체로 재학생의 경우에는

3학년 1학기까지, 졸업생의 경우에는

3학년 2학기까지 성적을 대입에 활용합니다.

재학생은 1학기 때 성적만으로 

3학년 학교생활을 증명해야 하는 셈이죠.

따라서 수시를 목표로 하는 

학생들은 전형을 불문하고 1학기 중간, 기말고사에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3학년 때 많이 이수하는 진로선택과목은

절대평가로 자칫 소홀히 하기 쉬우나, 

교과 성적 산출 시 진로선택과목도 평가에 

반영하는 대학이 적지 않으므로 

자신이 목표하는 대학의 반영 방법을 확인해 

유리한 방향으로 성적을 관리해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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