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수능 반영방식 수학 미적분 기하

2024 대입 전형계획에 따르면

대학 상당수가 선택형 대학 수학능력시험

체제에 맞춰 적잖은 변화를 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24학년도 

수능 반영방식 변경 사항으로

수학 미적분/ 기하 가산점 폐지, 

수학/ 탐구 선택 과목 변경, 

영어 영역 변별력 축소 등을 꼽았습니다.

우선 세종대와 성신여대는 

자연계열에서 미적분, 기하 응시자에

대한 가산점을 폐지합니다.

광운대도 정보융합학부에서 

부여하던 미적분, 기하 및 과학탐구 응시자에 대한

가산점과 건축학과의 미적분, 기하 응시자에 대한

가산점을 없애기로 했어요.

가톨릭대는 자연계열에서 과학탐구 응시자에 대한

5% 가산점을 폐지했으나 

인문계열에서는 확률과 통계 및

 사회탐구 응시자에 대한 5% 가산점을 신설했습니다.

자연계열 수학/과학 선택과목

제한을 두지 않기로 결정한 대학도 있어요.

대표적으로 서강대와 성균관대가 꼽히죠.

다만, 성균관대는 탐구 영역에서

1개 과목은 과학탐구에 응시해야 합니다.

서울대도 선택과목 운용의 폭을 넓혔죠.

과학탐구 l + ll 또는 ll + ll 응시자만

지원할 수 있도록 한 기존 규정을 바꿔

2024학년도부터는 과학탐구 l + l 응시자도 지원이 가능합니다.

 

영어 영역은 대학에 따라 

등급별로 가산점을 부여하기도 하고, 

반영 비율을 부여해 점수 산출에 활용해요.

영어 영역의 실질 영향력을 파악하기 위해

영역별 등급 환산 점수를 확인하는데, 

등급별 영여 환산 점수 차이는 

대체로 줄고 있어 정시모집에서의 영향력은

감소하는 추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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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segye.com/newsView/20220615527095?OutUrl=na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