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서울주요대학 정시 수능반영방법

정시는 대학마다 수능 영역별

반영 비중이 달라

남은 기간 목표 대학에 따른 전략적 

학습이 필요해요.

 

특히 영어는

절대평가라고 소홀히 해서는 안됩니다.

영어 성적이 안정적으로 1등급을 유지하면

그만큼 국어, 수학, 탐구 학습에서

부담이 줄어들기 때문에 특정 과목에

학습 비중을 더 두는 전략적 안배도 가능하죠~

주요 대학 자연계 학과 대부분이

수학은 미적분 또는 기하를

지정 반영해요.

서울대 간호대학 등 일부 학과만

수학 확률과 통계 응시생도

지원 가능합니다~

주요 15개 대학 내 자연계

학과 중 수학 확률과통계

응시생도 지원할 수 있는 학과는

서울대 간호대학 의류학과(모집 인원의 50% 내 적용),

연세대 융합과학 공학부(ise), 고려대 가정교육과,

한양대 간호학과, 서울시립대 건축학부 조경학과 등, 

동국대 생명과학 의생명공학과 등, 

숙명여대 통계학과 인공지능 학부 의류학과 등..

해당됩니다.

이렇게 7개 대학 일부 학과를 제외한

모든 학과는 미적분 또는 기하를 필수로 반영해요.

 

이 안에서 탐구 지정 반영 현황은 

또 달라져요~ 수학 지정과목이 없으면서

탐구도 사회, 과학 지정이 없는 학과는

서울대 간호대학 · 의류학과(모집인원의 50% 내 적용),

연세대 융합과학 공학부(ise), 고려대 가정교육과,

한양대 간호학과, 숙명여대 통계학과 인공지능 학부 의류학과 등

7개 학과만 해당합니다.

순수한 문과생이 지원할 수 있는 자연계 학과는

이들 7개 학과로 제한되는 것이죠.

서울시립대와 동국대의 경우 

탐구는 과학 성적을 필수로 요구합니다.

 

주요 15개 대학 내 인문계 학과는

수학, 탐구 모두 지정과목이 없어요,

이과생(수학은 미적분 또는 기하 응시,

탐구는 과학 응시)이 인문계 학과로 

교차 지원하는 데 제한이 없습니다!
올해도 국어, 수학 선택과목에 따른

유불리가 예상되는 가운데 이과생의

인문계 학과 교차지원은 활발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자연계 학과는 전반적으로

수학 반영 비중이 커 

수학의 변별력이 크게 작용합니다.

숙명여대의 수학 반영 비중이 50%로 가장 높고,

다음으로 서강대 43.3%, 

서울대 중앙대 서울시립대(인공지능 학과 등)

40% 순으로 높아요.

수학을 35.0% 이상 반영하는 대학으로는

고려대, 성균관대, 한양대, 경희대, 

서울시립대(융합응용화학과 등), 건국대(스마트 ICT 융합공학과 등),

홍익대, 숙명여대(약학부 등)이죠.

수학 반영 비중이 가장 낮은 곳은

숙명여대 의류학과로 25.0%입니다.

이화여대, 건국대(수의예과 등), 동국대는 수학을 30% 반영해요~


출처

https://sgsg.hankyung.com/article/20221014765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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