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정시선발방법 변화 전년도 입시결과 확인 주의사항

수능 성적의 영향력이 절대적인

정시모집!

다만, 전년도 입시결과를 적극 

활용하더라도 주의해야 할 점이 있답니다.

매년 대학의 정시 선발방법에

변화가 생길 수 있고 

이에 따라 수험생의 지원 심리도 달라지기 때문이죠~ 

 

모집인원의 변화는 정시 입시결과에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 중 하나랍니다!
학생 수가 적으면 수험생들의

심리에도 영향을 미쳐 성적에

자신 있는 학생이 아니라면

지원을 꺼리게 되죠.

따라서 보통 선발인원이 적은 학과의 

경우에는 합격 커트라인이 높게 형성되는 편이며, 

반대로 선발인원이 많은 경우에는

커트라인이 하락하는 경우가 많아요! 

 

 

이런 점을 고려하여 대학에서 발표하는

입시결과에 표기된 선발인원과

올해의 모집인원을 비교해 보는 것이 좋고

모집인원이 전년도보다 적다면

보수적으로, 많다면 약간 여유 있게

판단하면 됩니다.

전형방법의 변화 역시

입시결과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인중하나입니다!

 

정시모집에서 활용하는 환산점수를

산출하는 수능 영역의 반영 비율이나

반영 과목, 면접 실시 여부 등의

 변화에 따라 입시결과는 전년도와 다른

양상을 보일 수 있어요! 

 

그 외에도 지원 자격의 변화, 

영어 및 한국사 등의 반영 점수 변화, 

제2외국어/한문 영역의 대체

가능 여부 등을 꼼꼼히 따져보아야

정시 지원 시 조금이라도 본인에게

합격 가능성을 높일 수 있어요!

내가 지원하고자 하는 학과의

전년도 경쟁률과 입시결과가 

매우 높다면 일단 수험생은 부담스럽게

느끼기 마련이죠.

반대로 경쟁률과 입시결과가

생각보다 낮다면 적극적으로 

지원할 가능성이 높아요.

따라서 대학에서 발표하는

 전년도 입시 결과는

한 해만 볼 것이 아니라 3개년 정도는

살펴보는 것이 좋아요.

 

이를 통해 성적과 경쟁률이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면 해당 대학 또는

모집 단위에 대한

학생들의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고 생각할 수 있으나, 

지난해에만 그런 결과가 나타났다면

올해는 다를 수 있어요!

물론 이때도 왜 지난해 모집 경쟁률과

성적이 올라갔는지 그 이유를 찾아보면

지원 전략 수립에 도움이 됩니다.


출처

http://edu.donga.com/?p=article&ps=view&at_no=20221109155912847751&titleGbn=&pag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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