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패 계획표 말고 실천할 수 있는 계획표 짜기

계획을 세울 때 과도한 욕심은

금물입니다.

자신의 능력 범위에서 아니

자신의 능력을 좀 더 확장하기 위한 

정도의 범위에서 계획을 세우는 것은

맞는 일입니다.

하지만 자신의 능력을 고려하지 않은 채로

계획을 세우는 것은 실패를 위한

계획표를 작성하는 것과 다르지 않아요.

 

세상은 생각대로 되지 않고 나의 생활이라 하더라도

나의 의지와 다르게 주변의 영향을

많이 받아서 변화되기 쉽다는 것을

염두에 두어야 해요!

처음에 강했던 동기와 의지도 시간이

지남에 따라 희미해지면서

계획표는 실천력을

잃어가기 때문이죠~

 

특히 자라나는 청소년들은

신체적인 특성과

감정적인 특성도 고려해서

계획표를 짜야해요.

일주일에 단 몇 시간은 자신을 위한

시간을 할애할 필요도 있습니다.

그래야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휴식도 취할 수 있어요.

자신이 할 수 있는 능력을 고려해서

공부할 양을 줄여도 보고

다 하지도 못할 것이 뻔한 욕심을

과하게 부릴 필요가 없어요~

계획표를 짜는 것은 훌륭하고

권장할만하지만!

과도하게 욕심을 부린 계획표를

위한 계획은 의미가 없어요 ㅠㅠ

실천 가능하고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계획표가 필요합니다~

지금의 능력보다는 조금 더 

노력해야 달성할 수 있는 수준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계획표가 그것이죠.

 


출처

http://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5255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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