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대학 입시 특징 정리했어요

2024학년도 대입 전체

모집인원은 34만 4296명으로 전년보다

4828명이 감소했어요~

 

이로 인해 수시 모집과 정시모집 인원도

줄었는데 수시의 경우

전년보다 410명 줄어든 27만 2032명을

선발합니다.

대입은 자신의 전형요소별

장단점을 분석하여

맞춤식 전략을 세우는 것이 중요해요!

학생부 성적과 수능 모의고사 성적,

비교과 영역과 관련된 활동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어느 대학 어떤 전형이

나에게 적합한지를 따져야 합니다.

기본적으로 학생부 교과

성적과 비교과 및 논술고사

준비가 잘 되어 있으면

수시 모집에, 수능 모의고사 성적이

좋으면 정시모집에 중심을 두고 대입을

준비하는 것이 좋아요~

 

특히 수시의 경우 같은 학생부종합전형, 

학생부교과전형이어도 대학마다 

젼형방법 및 평가요소, 인재상 등이 다릅니다.

 

수능의 중요성을 잊지 마세요!
수도권 대학의 경우

수능 위주의 정시 선발인원을

확대함에 따라 올해도

수능 비중이 높아요.

수시 모집에서도 여전히 많은

대학이 수능 성적을 수능

최저학력기준으로 활용합니다.

특히 일부 상위권 대학 및

의학계열은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상당히 높으므로 탄탄한 대비가 필요해요!

2024학년도에는 총 38개 대학에서

논술전형을 실시해요.

해마다 논술전형 규모는 줄어들고 있지만,

서울 소재 주요 대학들은 여전히

논술전형을 시행하고 있으며 

선발인원도 적지 않습니다.

논술전형의 경우 교과성적을 반영하는

대학이라 하더라도 그 실질

반영비율은 낮아 사실상

논술고사 성적이 당락을 좌우합니다.

2024학년도에도 

상위권 대학 자연계열 모집단위는

수능 수학 선택과목에서 

미적분과 기하 중 한 과목을,

탐구에서는 과학탐구 2과목을

선택해야 지원이 가능합니다.

따라서 자연계 모집단위에 지원할

상위권 학생일수록

대학별 수능 선택과목 지정을 확인하여

수능에 대비해야 합니다.

 

만약 국어, 수학 선택과목 및

탐구 과목 변경을 고민하고 있다면,

선택과목에 따른 성적상의

유불리 및 대학의 선택과목

 가산점 부여 여부를 두루 살피되

선택의 1순위는 본인이 가장

잘할 수 있는 과목이어야 합니다.


출처

http://www.cc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88799

TAGS.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