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 중간고사 내신준비 언제부터 시작하는게 좋을까요

내신관리가 되지 않는 낮은

등급의 대다수 학생들은

엄밀힐 따지면 그 노력이

부족했다고 볼 수 있어요.

한 달 전이 가혹하다면 적어도

3주 전부터는 제대로 준비해야 해요.

 

 

 

 

하지만 이게 말처럼 쉽지 않겠지만

3주 전부터는 잠도 줄여가며 준비해야 하며,

이것을 10번의 시험 기간 동안

아주 몸에 체득시켜 습관화해야 합니다~

 

 

암기 파트를 어떤 시기에 어떻게

정리할지, 수학 문제는 어느 수준까지

탐독해야 하는지 등

본인이 스스로 로드맵을 그릴 수 

있어야 해요.

이게 실천 가능하다면 적게 잡아도

내신 관리의 8할은 해낸 것입니다. 

 

학교는 내신 시험의 출제 기관이고, 

선생님 한 분 한 분이 출제 위원입니다.

학교 교과 수업 속에는

시험에 대한 온갖 힌트와 결정적

단서들이 난무하죠.

학원에서 선행을 했다는 이유로 자만하여

학교 수업을 소홀히 했다가는

손해가 커질 수 있어요~

1학년 내신이 망했으니

2학년 때부터는 정시로

방향을 선화 하겠다고 

말하는 학생들이 있죠.

결국은 내신 대비 기간 마음을 편하게

보내겠다는 것이고, 

뒷일인 수능에 방점을 직고

하루하루 내일로 미뤄가며

공부에 소홀하겠다는 이야기입니다.~

 

정시 시험은 그 난이도와 범위 등을

종합적으로 봤을 때 

내신 시험과 비교과 안 될 정도로 어려워요.

더군다나 경쟁 상대는 전국 단위이고, 

일부 절대평가 과목까지

포함한다 하더라도 등급 따기가

어렵기는 매한가지입니다 😅

2학년 교과과정에서부터는

대부분 수능 시험 범위와 겹칩니다. 

일단 2학년 때까지 만이라도

수능이라는 시험 제도 자체를

신경 쓰지 말고 내신에 몰두하는 편이 좋아요~


출처

http://www.naeil.com/news_view/?id_art=45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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