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수능과 선택과목 고민에 대한 해답 찾기

2024 수능을 준비하는 수험생은

3월 학평으로 본인의 위치를

가늠해 보면서

향후 학습 계획을 수립할 수 있는

중요한 지표입니다!

다만 현재위치를 진단하되, 

재수생이 포함됐을 때의

변수를 예측해야 해요.

시험 범위가 적어 고득점이 가능했던

3월 학평 성적을

 자신을 격려하는 기회로 삼아야 합니다.

첫 모의고사 성적이 수능까지

이어지는 것은 아니지만

첫 시험에서 얻은

자신감은 수험기간 내내

큰 힘이 되기 때문이죠. 

 

성적표가 발표되면 이를 기반으로

취약점을 분석해 보완하는 계기로

삼아야 해요.

문제에 대한 철저한 분석 후

자신의 취약점을 발견하는 거죠.

꾸준히 만든 오답노트는

수능 직접 가장 중요한 나만의 교재가 될 거예요~ 

과목별 학습계획을 세워 실천하는

자세를

수능까지 지킨다는

마음가짐도 중요합니다!

수학은 취약단원이나 유형을

집중적으로 공부해야 합니다.

문제를 풀 때는 놓친 개념이

없는지 확인해야 해요~
3월에는 선택과목에 대한

준비를 시작해야 하죠.

과목별 유불리는 지금 예측할 수 

없기 때문에 우선은 자신이 좋아하고

강점이 있는 과목을 고르는 것이 좋아요.

특히 통합수능에선

'선택과목 결정'이 무엇보다도 강조됩니다.

 

선택과목 때문에 고득점을 하고도

표준점수에서 다른 과목보다

상대적으로 낮게 나올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실제 2023 수능에선

국어보다 수학의 표점최고점이

11점이나 높아 선택과목

유불리가 극대화됐어요. 

 

원하는 대학에 지원 자체가 불가능한

상황이 벌어질 가능성도 염두에 둬야 해요!

 

 

서울대와 같이 모집단위 별로

수능 응시영역을 제한하는 경우도 있어요.

 

2024학년 상위권 주요대의 경우 자연계 모집단위

대부분 수학 '미적분'/기하'중 택 1, 

과탐을 필수 반영합니다.

 

수학 영역의 경 '미적분/기하'중 택1

반영 대학은 57개교, '확률과 통계'

지정 대학은 3개교로 나타났어요.

탐구 영역의 경우 과탐을 지정한

대학이 63개교, 사탐을 지정한 대학이 4개교입니다.

따라서 자신이 지원하고자 하는

대학뿐 아니라 대학 내에서

하위 모집단위의 수학/탐구 반영

방법을 면밀히 살펴 대비해야 합니다.

 


출처 감사합니다 ^^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45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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