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수학경시대회 장점과 단점

 

초등 경시는 한국수학올림피아드, 

성대 경시, kmc, kme, hme같이 문제집

출판사들에서 시행하는 시험들이 있습니다.

오늘은 초등수학경시대회 장점과 단점을

정리했습니다.

 

일단 경시의 장점에 대해 이야기하겠습니다.

 

접해보지 못했던 새로운 문제 유형들을

접할 수 있기 때문에 길게 봐서

수능 같은 시험에 대한 적응도를

어려서부터 기를 수 있어요.

시중에 사고력 문제집에서는

이런 스타일들을 유형화하여

소개하고 있으며, 성대경시, kmc 기출 같은

문제집은 하늘교육 홈페이지에서

구입 신청을 해야 구할 수 있고

이런 문제집들을 풀면

어느 정도 도움이 되겠습니다.

 

단, 매년 새로운 유형이 나와요.

시험장에서 새로운 문제를

접했을 때 당황하는 정도를 줄일 수 있다는

측면이 있어요.

수학을 잘한다는 아이들

사이에서 내 아이의 위치를 어느정도

가늠해 볼 수 있어요.

목표를 향한 동기부여를 줄 수도 있고,

부모에게는 내 아이를 객관적으로 

볼 수 있는 눈을 갖추게 해 주죠~

 

 

아이에게 좌절감을 줄 수 있어요.

어린아이들은 점수에 상당히 민감합니다.

평균이 30~40점대라고 설명을

해주어도 아이들이 받아들이는 것은

점수의 중요성이기 때문이죠.

적응되기 전까지는 좌절감을 느낄 수 있어요!

사고력에 대한 오해를 증폭시킬 수 있어요~

초등의 사고력, 중등의 사고력, 

고등의 사고력은 일정 부분 다릅니다.

그런데 초등에서 뛰어난 직관과 사고력을

보여주는 아이가 아니며 시중의

문제 풀이 유형에 익숙해짐으로써

좋은 성적을 거둔 아이들이 문제가 될 수 있죠.

또 초5부터 성적이 떨어지기 시작하다가

중등부터는 아예 상위 15%에 이름도 못 올리는

아이들도 있어요~

 

사고력에 대한 진정한 의미는

사고력 학원을 다닌다거나, 

문제 유형에 익숙해지는 것은 아닌 듯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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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학전문학원에는

초6부터 고3 그리고 재수생까지

전문적으로 수학만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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