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에 대한 질문 수학은 왜 배울까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수학은 왜 배울까요?

 

 

수학은 왜 배울까요?

라는 주제로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시작합니다!

 

 

 

수학선생님께 질문했을 때

수학선생님들께서

조금 꺼리는 질문 중의

한 부분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수학을 배워서

어디에 써먹을 수 있나요?

 

라는 질문이랍니다!

 

 

그런데 미국 위스콘신대 수학 교수인

조던 엘렌버그의 대답은 조금

신선합니다!

 

 

수학은 어지럽고 혼란스러운

세상의 겉모습 아래에

숨은 구조를 보여주는

엑스선 안경입니다.

라고 말하며

 

 

 

축구 선수

트레이닝 과정에 빗대

수학의 존재 이유를 설명하기도

했습니다.

 

축구 선수들은

누구나 도로표지용 고깔 사이를

쉼 없이 오가는 훈련을 합니다!

 

하지만 실제 경기에 

고깔은 없습니다!

 

 

누가 빨리 왔다 갔다

했느냐로 점수를 매기지도

않습니다.

 

그래도 훈련은 지속됩니다.

 

이런 과정 없이는

훌륭한 축구 선수가

되지 못하는다는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수학은 지적인 측면의 트레이닝입니다.

사고의 힘을 기르는 데

수학만 한 학문이 없다는 이야기입니다.

 

 

끈질기게 사고하는 능력은

사회를 유지하는 데도

필수적인 무기입니다.

 

 

특히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찰나의 콘텐츠에 중독된

요즘 같은 사회는

제대로 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어렵습니다.

 

 

숙고의 시간 없이

파편 같은 정보 한 조각으로

순식간에 아군을 가르기 때문입니다.

 

 

도둑맞은 집중력이라는 책의 저자

요한 하리는 

민주주의는 사회적 문제에

긴 시간 집중할 수 있는 시민의 능력을

요구한다. 그런 능력을 잃어버리면

온전히 기능하는 사회를

만들 능력 잃게 된다.

라고 말하였습니다.

 

 

오늘은

수학은 왜 배울까요?

라는 주제로 포스팅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출처: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108973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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