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1 수학 내신성적 올리기 열심히 하면 오른다는 말보다 구체적인 조언
고등학교 내신은
잘 알다시피 상대평가이죠~
고1 수학 공부를 열심히 한다고 했는데~
고1 수학 점수가 잘 나오지 않아서
포기하고 싶다는 학생들을
종종 보게 됩니다.
이때 고1 수학 조언 어떻게 해야 할까요?
특히 중학교 시절
상대평가 방식에서
늘 A를 받던 학생들이
고등학교 입학 후
상대평가 방식으로
산출되는 내신등급이
기대와는 다르게
잘 나오지 않을 때,
수학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때,
열심히 하면 성적이 오를 거라고
말해주는 것은
무책임한 격려일 수 있습니다~
열심히 공부한다고 해도
원하는 등급의
다른 학생들과 비교했을 때
학습량이 부족하거나
문제해결력이 덜 향상되었다면
등급 향상이 힘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고등학교에 입학했다면~
성적에 대한 기대감과
이에 따른 학습법, 생활방법을
모두 다시 계획해야 한다고
조언하고 싶습니다!
객관적인 진단자료를 확보한 후
현실적인 목표성적을 설정 후 공부하자!
모든 학생들이 무조건
1등급을 향해 달려간다면
4% 안에 들지 못한 대다수 학생들은
목표를 이루지 못했다는
좌절감으로 넘어진 후
다시 일어나기까지
적잖은 시간을 들여야 할 것입니다.
중학교 시절,
3년 내내 수학 과목에서
A를 받아왔다고 해도~
고등수학을 얼마나 또
어떻게 준비했는지에 대한
정확한 현재 좌표를
알아보면 좋습니다.
선행을 얼마나 많이 진도를
나가 있는지,
심화는 어느 정도
되어있는지에 대한 진단을
주기적으로 받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상대평가로 받게 될 성적이기 때문에
다른 학생들과의 객관적인 비교 또한
필수이기에
학원의 도움을 받는 것이
보다 더 정확하고 객관적인
진단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객관적인 진단 자료를 확보했다면~
자신의 학습량을 고려해서
현실적인 목표 성적을 설정하고~
공부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자신만의 학습법과
진로에 대한 고민하기!
학생마다 성향과
선수학습 상태가 다르고,
반에서 같은 수업을 들었다고 해도
개념의 이해정도와 응용력은
제각각 다를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그 상태에 따라
수업 이후 어떠한 학습법으로
어느 부분을 더 학습해야 할지,
또는 심화를 어느 단계로
나아가야 할지 결정하며
진행하는 것이
훨씬 더 효율적이며
본인 스스로 매 수업에 대한
진단을 최대한 해둔다면~
모든 부분을 복습함으로
시간 낭비를 줄이고
최대한 효율적으로
공부할 수 있습니다!
진로에 대한 고민과 선택이
어느 정도 방향을 잡지 못한
학생이라면~
이제부터라도
계열과 전공에 대한 정보와 선택을
시작해야 합니다!
일반 인문계 고등학교에서
학생부 종합전형을 준비하는 것이
쉽지는 않지만~
진로에 대한 선택과 고민을
일찍 시작한 학생이라면~
진로 선택의 폭도 조금씩
좁혀 갈 수 있으며~
교내에서 선택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비교과 활동 중
선택할 만한 것들이
보일 것입니다!
그렇다면~
동아리 활동,
세부특기사항 기록들에서도
어느 정도 수렴성 있는
전공적합성을 확보할 수 있겠죠?
출처: https://www.naeil.com/news/read/503004?ref=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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