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1 과학공부 이렇게 대비하자!

과학은 암기과목이 아닙니다. 그 많은 내용을 모두 암기한다는 것 역시 무리에요.

명확한 개념 파악이야말로 실력 향상을 위한 기본입니다.

기본부터 심화 내용까지 충분한 이해는 응용 및 서술형 문제의 답안 작성에 도움을 줍니다.

 

과학 성적이 부진한 학생들의 대부분은 국, 영, 수 위주 학습패턴을

벗어나지 못하는 것이 공통적인 현상입니다.

시험기간 직전 벼락치기식 과학 공부는 당연히

저조한 성적을 가져오게 됩니다.

최근 출제되는 문제의 유형을 보면 단순히

내용 암기로 해결 할 수 있는 문항의 출제는 거의 없습니다.

대부분 사고력을 요구하는 다양한 문제가 출제되고 있죠.

실전에서 출제자의 의도를 정확히 파악하고

답을 구할 수 있도록 충분한 문제풀이 학습이 뒷받침 되어야 합니다.

 

교과과정이 개정되면서 예전보다 높은 수준의 과학 내용이

중등 교과서에 실려 있습니다. 기초가 부족해 현재

중등과학을 어렵게 느낀다면 고등과학은 더

어려워질 수밖에 없어요.

또한, 요즘 학교에서 지필고사의 비중이 많이 줄어들고,

시험을 보지 않게 되면서 과학과목 기초실력이

부족해지는 학생들이 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고교진학 이후를

생각 한다면 좋은 성적을 위해 체계적인 학습 지도가 필요해요.

통합과학의 내용 구성을 자세히 살펴보면

기존 고2 학생이 배우던 과정의 일부가 고1 과정으로 내려오고,

중등과정에서 보지 못한 내용도 많습니다.

학습하기에 어려운 내용들이 포함되어 있어

체감 난이도는 더욱 올라 갈 것입니다.

중학교 과정과 실질적 연계성이 크다고

말하기 힘든 상황이라

학교 내신관리에 더욱 신경을 써야해요.

고1은 1학기 중간고사에서 과학성적으로 학종의

승패가 결정될 수 있습니다.

특히 통합과학은 중학교 때 경험으로 쉽다는

생각에 짧게 공부해도 성적이 나온다고 착각하죠.

겨울방학 내내 고2 선행과목( l 과목)만 준비한

학생들도 특히 주의해야 합니다.

통합과학은 '상대평가'에요.

1~2문제로 등급이 왔다 갔다 하죠. 어설픈 시험대비는

돌이킬 수 없는 결과로 돌아온다는 사실을 명심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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