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 원소 물질을 이루는 요소

안녕하세요 ~
정수학 전문학원 과학과입니다 :) 

 

물질을 이루는 근원적인

요소가 무엇일까?...라는 생각을 해보셨나요? ㅎㅎ

 

현재 여러분이 보고 있는

스마트폰 액정을 잘게 부수면

어떻게 될까요?

부서진 액정을 더 잘게 가루로 만들면 무엇이 남을까요?

상상하기 어렵지만 궁금하지 않나요?!

마지막에 남는 아주 작은

알갱이가 스마트폰 액정을 구성하는

가장 기본적인 요소겠죠 😁

 

고대 그리스에선

물, 불, 흙, 공기가 세상의 근원이라고 생각했어요!

이 네가지가 섞여서 여러 가지 

물질을 만들어 낸다고 믿었죠.

물로 이것은 사실이 아닙니다. 


이후 과학자들이 연구를 거듭해

물질의 기초가 되는 요소들을 찾아냈어요!
이를 '원소'라고 합니다.

더 이상 쪼갤 수 없는

근원적인 요소라는 뜻이에요~

 

지금까지 과학자들이

찾아낸 원소는 총 118개입니다.

이 중 약 90개는 자연적으로

존재하는 것이고, 나머지는 인공적으로

합성한 것입니다.

이 중 약 90개는 자연적으로

존재하는 것이고, 

나머지는 인공적으로 합성한 것입니다.

우리 생활에 쓰이는 철, 구리, 

알루미늄과 공기 중에 있는 산소도 원소예요. 

 

이 모든 원소를 기록한 것이

우리가 학교에서 배우는 주기율표입니다.

서로 비슷한 성질을 지닌 원소들을

같은 세로줄에 배치했기 때문에

'주기'가 있다고 하는 것입니다.

지금은 100개가 넘는 원소가 알려져 있지만,

300여 년 전에는 알려진 원소가 채 

20개가 되지 않았습니다.

 

신기한 점은 어느 특정한 시기에 많은

원소가 집중적으로 발견됐다는 사실입니다! 

 

원소를 발견하려면 물질을 작은 단위로

분해할 수 있어야 하는데 데이비는

여기에 전지를 활용했어요.

그는 전기 분해를 통해

소금의 짠맛을 내는 나트륨, 우리 몸의

뼈를 튼튼하게 해 주는 칼슘을 발견했죠~

 

100개가 넘는 원소를 찾아냈지만,

우리가 아직 모르는 또 다른 원소들이 어딘가에 있을 거예요! 

 

정수학 전문학원 과학과에서

재미있게 과학공부해보는건 어떨까요~? ㅎㅎ 


 

출처: https://sgsg.hankyung.com/article/20221020256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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