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공부 재미있게 하는법~

영어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입니다.

고등학교에서 영어 과목을 피한다고 해도, 대학교에서의

교양수업이나 전공 서적에서 쓸 수밖에 없는 것이

영어이고, 사람들이 선망하는 대부분의 직장에서

요구하기에 치르는 토익 시험이 바로 영어 시험입니다.

어차피 해야 할 영어 공부!

영어를 즐겁게 배우려면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영어는 절대로 암기과목이 아니에요.

하지만, 요즘에는 학원에서 영어를 '암기'시키는 곳이 생각보다 아주 많아요.

특히 내신에 나오는 범위인 자습서 본문이나,

모의고사 지문들을 달달 암기시키기도 하죠.

그런데 이렇게 해서 암기만을 했을 때

과연 어떤 효과가 있을까? 문장이 변형되어 나오면 절대로

답을 맞힐 수 없고, 이렇게 이해 없이 암기를 통해 

습득한 내용들은 당연히 금세 까먹게 돼요.

결국 영어 실력이 향상되지 않는다는 것인데,

반면에 영어의 문장 구조를 정확하게 '이해'한다면

그 이후부터는 굳이 '암기'를 하지 않아도 문장을

자연스럽게 만들 수 있는 레벨에까지 이르게 됩니다.

 

'하브루타' 수업방식은 튜터와 학생이 서로 질문하고

고민하는 과정에서 영어 실력이 자연스럽게 키워집니다.

영어 단어를 볼 때도 왜 이 단어가 쓰였는지 고민하고,

문장을 만들 때도 왜 굳이 이 문법이 쓰였는지를 충분히

고민하면서 질문에 대답을 하게 되기 때문이죠.

 

또한 이렇게 배운 것들에 질문하고 분석하며 답을 찾아가다 보면

문장 구조를 자연스럽게 이해하게 됩니다.

그래서 주입식 교육 속에서 영어가 너무 어려웠던

학생들도, 원리부터 알게 되는 하브루타 방식의

수업을 통해 영어의 구조에 쉽게 접근할 수 있어요~

 

또한 영어를 배우는 학생에게는 '당연히'라는 말을 하지 말고

그 원리에 궁금증을 가지게 해야 해요.

'Let's~'라는 표현, 'Shall we~'라는 표현과 같다는 것을

무작정 암기하라고 하는 것이 아니라, 그 하나하나의 구조들을

알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영어에 대한 호기심을 가지세요!

영어 또한 하나의 '언어'이기 때문에 한 가지 의미의

문장들을 수 없이 많은 표현으로 만들어 볼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문에 나온 한 문장만 단순히 암기하고

넘어갈 것이 아니라, 다양한 표현을

만들 수 있도록 어휘력/이해력/작문력을 모두 키워야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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