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탐구 전략 비중이 커진만큼 중요해요~

2020학년도 대입에서 탐구영역의 비중이 커졌습니다.

영어 절대평가 실시 이전에 비하면 탐구영역의

실질 반영 비율은 약 1.6배 증가한 셈이죠.

 

수시에서 탐구 영역은 반영 방법이

1과목을 반영하는 경우 혹은 2과목을 모두 반영하는 경우 등

다양한 방법으로 반영되고 있어 선택한 과목 중

1과목이라도 1등급을 받는다면 수능 최저기준 충족을

위한 효율적인 전략이 될 수 있습니다.

 

이번 6월 모평에서 사회탐구 영역의 각 과목별 결과를

살펴보면 생활과 윤리, 사회문화 등 수험생이 많이

선택하는 과목을 포함해 예측 등급 커트라인으로는

만점을 받아야 1등급이 되는 과목은 없었습니다.

그만큼 사회탐구가 전반적으로 어려웠으며 상위권과

중위권의 격차도 뚜렷했죠.

 

사회탐구 영역의 전체적인 난도가 높았던

이유도 있지만 고3 수험생의 경우 아직 

사회탐구 영역에 대한 공부가 완성되지 않은 학생이 많았던 점도

한 요인이라고 생각합니다.

ebs 연계 교재는 문제풀이 복습용으로 활용해야 하며

너무 지나치게 의존할 필요는 없습니다.

특히 사탐 영역에서 1등급을 변별하는 핵심은

평가원이 그동안 출제한 기출문제의 변형과

시간을 상당히 요하는 문항을 시험 시작부터

배치하는 등의 문항배치에 있어 이것을 철저히 대비해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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