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생 수행평가 대비

학생들이 가장 힘들어 는 수행평가!

일반고의 필수 이수단위가 116 단위에서

86 단위로 줄면서 학업에 대한 부담감이

줄어든 것은 이번 중간고사에

확인할 수 있었지만 시험과목이 줄은 대신

다양한 평가 방식을 도입하는 수행평가는 아직

적응하기 힘든 하나의 벽 같은 존재예요..

 

이것은 누군가가 도와줄 수는 있겠지만

지필고사처럼 많은 부분을 의지할 수 없기 때문이죠.

 

수행평가를 제대로 대비하기 위해서는 우선 그 목적을 알아야 합니다.

 

수행평가를 제대로 대비하기 위해서는 우선 그 목적을 알아야 해요.

수행평가의 목적은 과정에 대한 평가입니다.

2015년 교육과정의 핵심 키워드는 창의 융합 과정 중심의

평가가 핵심인데 수행평가는 이 중에서 학생들이

학습을 이루어 나가는 과정에 대해서 평가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항목입니다.

 

 

이전에도 숙제라는 명목으로 수행평가가 존재하기는

했지만 지금처럼 다양한 측면에서 학생들을 평가하는 의도는

아니었기 때문에 보통 과제물로 대처하는 경우가 많았다고 한다면

이제는 그 과정을 평가하기 위한 의도이기 때문에

수행평가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인간관계,

정보 습득 능력, 발표능력, 성실함, 리더십 같은 부분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도록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수행평가를 올바르게 대비하기 위해서는

평가 기간에 급하게 준비하지 말고 미리 어느 정도

여유 있게 준비를 하는 것과

평가방식에 따라서 예행연습을 해보고

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글을 쓴다면 여러 번 고쳐보고 다른 사람의 피드백을

통해서 수정해 나가는 과정이 필요한 것처럼요.

 

그리고 무엇보다 평가를 하는 선생님 수업시간에

평상시에 성실히 참여하는 부분이 가장 핵심이에요.

30-50% 정도의 비중을 차지하는 수행평가이기 때문에

지필고사 점수에 너무 연연하지 말고 평소에

꾸준히 노력하는 과정을 통해서 자신의 기량을

증명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삶으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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