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모의고사 학년별 대비

6월 모의고사는 학교, 지역에 따라 상이하게 치러지고 있습니다.

모의고사 학년별 대비법을 봅시다~

 

기말고사 범위와 겹치는 내용이 많고, 학교에 따라

6월 모의고사 영어 지문을 출제하기도 합니다.

고1 에게는 아직 모의고사가 낯선 경우가 많아요.

어떤 시험인지 잘 모르는 학생들도 있죠.

6월 모의고사를 보기 전에, 모의고사 유형을

담은 수능 기반 학습 교재나 고1 모의고사

기출문제를 담은 실전 연습 교재를 통해

유형에 익숙해지는 것이 필요합니다.

 

단지, 시간에 맞춰 문제를 다 푸는 연습도 필요하지만,

내가 어떤 상황에서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실전 스킬을 익히는 것도 좋습니다.

당장 완벽히 스킬을 습득하기는 어렵지만

기출문제를 풀며 시행착오를 겪어 터득하는 것을

목표로 연습하는 것이 제일 바람직해요.

 

고2 학생들은 아직 고1 범위 복습에 시간을 많이

할애하는 학생은 드물어요.

따라서 모의고사를 지난 과정의 복습을 기회로

삼을 것을 추천합니다.

국어, 영어는 기출문제를 풀어보고 오답을 정리하는 정도로

대비하고, 수학은 회차 별보다는 단원 별 기출문제로

구성된 교재를 구매하여 학습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고3에게 6월 모의고사는 너무나도 중요합니다.

특히 고3의 모의고사는 실제 수능을 출제하는

평가원에서 출제하기 때문에 성실하게 대비해서

시험을 제대로 잘 치르는 것이 중요해요.

당연히, 이런저런 공부로 바쁘겠지만,

꼭 시험 전에는 회차별 실전 연습을 최소한 2회 이상은

하고 가기를 추천합니다.

 

평소보다 더욱 긴장할 수 있는

모의고사이기도 하고 6월 모의고사 결과를 토대로 

수시 지원 라인을 예상할 수 있어요.

실제로 수능에 임하는 자세로, 전날까지 학원 숙제만

하다가 시험에 임하는 것이 아니라, 전 과목에서

꼭 점검해야 할 항목들을 확인하고 오답문제를

살펴보며 시험을 준비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