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 내신영어공부 확실히 하자~

오늘은 고등 내신영어공부를 어떻게 해야

시험 때 점수를 잘 받을 수 있는지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수능 독해용 문법과의 차이점이 분명히 존재하기 때문에

이를 알고 대비하는 것이 좋아요.

내신용 문법은 세밀하고 구체적입니다.

예를 들면 'that의 용법'만 하더라도

단순한 해석을 위해서는 세밀하게 구별할 필요가 없지만,

 내신영어를 위해서는 이것이 '명사절 접속사 that'인지, 

'형용사절 접속사 that'인지, 'so that 구문의 that'인지,

'it that 강조 구문의 that'인지, '지시대명사 that'인지

등의 명확한 구별이 필요해요.

이러한 것들을 내신시험 범위와 학교 출제 경향에

맞추어 잘 대비해야 합니다.

 

내신영어에서 문장 암기력은 꼭 필요한데,

문제는 암기에 시간이 많이 걸리는 학생이 있다는 것이죠.

문장암기를 힘들어하는 학생들은

문장의 문법적 분석을 통해

문장 해석이 정확해지게 만든 후,

해석을 보고 빈칸 넣기를 1차부터 3차까지

단계적으로 해주었을 때,

 점차 자신감을 갖게 되었죠.

빈칸 넣기 3차는 문장의 거의 모든 단어를

빈칸으로 만들어 놓은 문제지죠.

따라서, 해석을 보고 문장을 암기해서 써

넣는 수준과 거의 같지만, 빈칸 넣기 1차부터

단계를 밟아본 학생들은 무리 없이 빈칸 넣기 3차를 해내었습니다.

 

사실, 영작 실력을 제대로 키우려면 영어 독해력을 끌어올리고,

많은 문장 해석을 통해 읽기의

절대량을 채운 후에 영작 실력을 키우는 것이

언어적으로 순리에 맞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많이 걸려요.

내신 점수를 당장 올려야 하는 학생에게

이 방법을 단기간에 적용시키는 것은 무리입니다.

 

 

공부를 할 때 문법적으로 분석을 먼저 하면

문법적인 틀을 알게 되고, 영어문장의

구조적 원리를 정확하게 파악하게 됩니다.

그 후에 '문장을 보고 어법적으로 틀린 부분을

찾아 고치기', '해석을 보고 단어를 바르게 배열하기'등

 영작을 위한 사전 준비를 단계적으로 시키고, 

최종적으로 해석을 보고 영작을 할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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