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중1 자유학년제 시험없어 걱정이라면?

예비중1 학부모님들은 고민이 많으실거예요~

첫 학년부터 시험이 없는

자유학년제를 보내야 하기 때문이죠 ㅠㅠ


일년 동안 중간, 기말고사와 같은 지필 평가를 치르지 않습니다.


시험에 대한 부담 없이

다양한 진로체험활동을 할 수 있지만...

학습 습관을 다져놓지 못하면

이후 학년은 물론 이후 고교에서도

어려움을 겪을 수 있기 때문이죠.




잘못된 선행학습은 오히려

아이의 학습 흥미를 떨어트려 학업 성취도를

저하시킬 수 있습니다!


겨울방학의 학습은 크게 선행과 심화학습으로 나눠집니다.


이 중 선행학습이 효과를 거둘 수 있는 이들은

초등학교 학습이 충분히 진행된

상위권 학생들이죠.


그러나 상위권 학생이라고 하더라도

모든 과목은 지나치게

높은 난이도로 미리 공부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습니다.


중학교 학습의 기초를 먼저 밟는다는

개념으로 접근해야 해요!



초등학교 학습이 충분히 진행되지 않은

학생들은 겨울방학 동안 선행학습보다는

심화학습을 할 필요가 있습니다.

6학년 교과서를 다시 되짚어보면서

부족한 부분이 어딘지 확인하고,

겨울방학 동안 이 학습 공백을 채워야 해요.

초등학교 학습의 공백을 메우지

않은 채 중학교 학습을 시작하게 되면

갑자기 어려워진 난이도에

쉽게 좌절할 수 있기 때문에

이 과정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자유학년제에서는 학생의 자발적이고

능동적인 탐색 활동에 중점을 둡니다.

이러한 능동적인 탐색을 위해서는

스스로 계획을 세우고

실천하는 자발적인

자기주도학습 습관이 필수적입니다.

특히나 시험의 부담이 없는 자유학년제 동안,

흐트러지기 쉬운 공부 습관이나 공부 태도를

1년 동안 얼마나 잘 유지하고 실천했는지 그 이후

중학교 생활의 학습 성취(성과)에도 중대한 영향을 미칩니다!



자유학년제를 무조건 '학습적'으로만 대비하려는 것도

적절하지 않아요.

자유학년제 기간은 치열한 중 고교 생활 중

자녀가 미래의 꿈과 끼에 대해 자유롭게 탐색할 수 있는 유일한 시기입니다.

특히 주제선택, 예술체험활동, 동아리 활동, 

진로탐색활동 등 자유학년제에서

시도되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자녀는 단순히 미래 직업을 찾는 것에서 벗어나 보다

본질적으로 '내가 잘하는 것은 과연 무엇인지?' 나에 대해 탐구해야 합니다!!






출처 에듀 동아


http://www.edudonga.com/?p=article&ps=view&at_no=20200205153943247602&titleGbn=&pag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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