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수시 적성고사 대비


2021학년도를 끝으로 적성고사가 폐지됩니다.

그동안 적성고사는

중 · 하위권 수험생들이

선호하는 전형이에요.


2021학년도 수시 모집에서

적성고사로 대학에 진학하고자

하는 수험생들은 마지막만큼

좀 더 확실하게 살펴보고 대비해야 합니다!





홍익대(세종)이 적성고사 전형을 폐지해,

가천대 · 서경대 · 한성대  ·  한국산업기술대

  · 을지대(경기)  · 고려대(세종)  · 삼육대

  · 한신대  · 가천대  · 서경대  · 평택대 

11개 대학에서만 실시합니다.

전체 모집 인원은 4,485명으로 

전년도 대비 1개 대학, 304명이 줄어들어요.




대학별 모집 인원을 살펴보면, 

한국산업기술대가 100명 감원해 255명을 선발하고, 

을지대(경기) 72명, 고려대(세종) 30명, 

삼육대 4명입니다.


한신대는 51명이 증원된 355명, 가천대 1,090명, 

서경대 2명, 평택대 1명이죠.


성결대, 수원대, 한성대는 전년도와 동일하게 선발합니다.



< 적성고사 대비 > 




기출 문제의 유형을 익히세요.

대학별 기출 문제의 유형을 익히고, 

관련 예상 문제나 모의고사를 통해

문제해결 능력을 키워야 합니다.

특히 고교 교육과정과 ebs 수능 특강 교재와

연계되는 문제들이 다수 출제되고 있으므로

기출 및 예시 문제를 교과서와

연관시켜 익히는 연습을 병행 해야해요~




대학별 평가 요소와 출제 유형을 

정확히 알고 대비하세요.

대부분 대학들은 국어와 수학 영역으로 출제하나,

가천대 · 고려대(세종)  ·  을지대(경기)는 영어 영역을

추가하여 출제합니다. 다만, 고려대(세종)의 경우

인문계 모집단위는 수학 대신에

국어와 영어 영역으로 출제하고,

자연계 모집단위는 국어 대신 

수학과 영어 영역으로 출제합니다.

출제 경향은 대학별로 크게 차이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희망 대학이 어떤 영역으로

어떻게 출제하는지 등을 기출 문제나

예시 문제를 통해 구체적으로 알아보고

대비하는 것이 좋아요~



답을 추론하는 방식을 익히고

시간 안배에 유의해야합니다.

그 동안 적성고사를 실시한 대학에

합격하지 못한 상당수 수험생의

실패 원인으 무작정 문제만 풀었지,

답을 추론하는 방식을 제대로 익히지 못함과

함께 시간 안배에 실패한 데서

찾을 수 있어요.

따라서 적성고사에서 좋은 점수를 받기

위해서는 답을 추론하는 훈련과 

시간 안배 훈련이 필수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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