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위권 학생 논술전형 준비 시 알아야 할 사항!

 

논술 전형을 실시하는 대학은

대부분 6월부터 자체적으로 

모의논술을 진행합니다.

올해도 대부분의 대학이

온라인으로 시험을 실시하죠.

구체적인 지원방법이나

방식 등은 각 대학 입학처 

사이트에서 확인이 가능해요!

모의 논술은 대학의 

논술 출제 방식 및 유형,

난이도 등을 직접 체험할 수 있기에

논술고사에 대한 감을 익히고, 

이를 대비하는 데 도움이 되죠.

모의논술 직후에는 특강 영상이나 

해설지, 참고 자료 등이 제공된다는 점도

기억하고 전형 대비에 활용합시다.

 


 

논술전형에서 논술 경쟁력만큼이나

 중요하게 살펴야 하는 것이

수능 최저학력기준이죠.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면

논술 역량에 관계 없이 불합격할 뿐만 아니라,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되는 전형은

그 기준을 충족하는 학생이 적어 

실질 경쟁률은 낮아지는 특성이

있기 때문이죠.

즉,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충족한다면

합격에 가까이 다가갈 수 있어요~

 

 

경희대는 의학계열을 제외한

나머지 자연계열 모집단위에서 

과학논술을 폐지, 올해부터 수리논술만

실시합니다. 가톨릭대의 경우

 언어논술과 수리논술을 함께 실시했던

소비자주거학과, 의류학과, 아동학과는

올해 언어논술만을 실시하며,

계열별로 언어논술과 수리논술을

구분했던 간호학과는 

계열 구분 없이 수리논술만 실시해요!

가천대, 고려대(세종), 수원대, 

한국산업기술대는 약술형 논술을

 실시하는 대학으로, 일반적인

논술고사와 유형 방식이 달라 주의가 필요하죠~

 

올해는 건국대, 연세대(서울), 연세대(미래), 

한국항공대가 논술 100%로 

전형을 운영합니다.

나머지 대학은 10~40%까지 

교과 또는 비교과(출결/봉사) 성적을

평가에 반영하죠.

그러나 논술전형에서

교과 등의 학생부 성적이

차지하는 영향력은 크지 않은 편이죠.

대체로 4~5등급대까지는 석차등급별

배점 차이가 크지 않아

교과 성적만으로 합불을 

신경 쓸 필요는 없어요!

하지만 교과 평균이 6등급 이하라면

대학별 논술전형 교과 반영 방법을

살펴 신중히 지원을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http://www.edudonga.com/?p=article&ps=view&at_no=20210621102556403191&titleGbn=&page=1

TAGS.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