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대입 수시 지원전략
수시 원서접수가 9월 23일부터
시작됩니다.
9월 모평 성적으로 지원여부를 판단하고
전형을 준비하기에는 시간적으로 무리가 있어요.
때문에 성공적인 수시지원 전략을
수립하기 위해서는
6월 모평을 바탕으로
철저한 분석이 필요합니다.
6월 모평 결과로 어떻게 수시 지원
전략을 세워야 할지 볼까요~?
수시 지원에 앞서 반드시 확인해야 할
사항은 본인의 성적으로 정시에서
지원 가능한 대학을 찾는 것입니다.
수시전형에서 한 대학이라도
합격하면 정시에 지원할 수 없기 때문에
정시에서 지원 가능한 대학을 찾은 후
그 대학을 기준으로
수시 지원 대학을 결정을 해야 해요~
현 상황에서 졸업생도 참여한
가장 객관적인 시험이라는 데에 의의를 두고
성적표상에서 백분위 점수를 기준으로
대략적인 정시 목표대학을 설정하는 것이
최우선 과제라 할 수 있습니다.
이 때는 국어/수학/ 탐구 3개 영역의
평균백분위를 활용하여
지원ㄷ학의 범위를 선택해 볼 수 있어요~
<성적대 별 지원전략>
모의평가 전 영역의
성적이 고르게 우수한 학생이라면
정시에서 상위권 대학 진학을 염두한
수능 대비에 비중을두어야 합니다.
정시 모집에서는 일부 교대를
제외하고는 영역별 반영 비율을
달리 적용하기 때문에
정시에서 지원 가능 한 대학의
수능 영역별 반영 비율을
확인하여 영역별 학습
비중을 달리하는 전략이 필요합니다.
그 다음으로 내신과 비교과,
논술 역량을 판단해 수시 지원여부를
결정해야 하는데,
학생부가 우수하다면, 학생부
중심전형 지원을 고려해야 합니다.
일부 영역에서만 2~3등급 선이고 그 외
영역들이 4등급 아래로 영역별 편차가 크다면,
수시에서 중위권(서울, 일부 수도권)
대학 진학을 목표해 볼 수 있습니다.
내신이 좋다면 학생부 100% 전형으로
지워하는데,
중위권 대학에서는 보통
인문계열 2개 영역 등급 합이 5~6,
자연계열 2개 영역 합 6~7의
최저학력기준을 요구하기 때문에
이에 대한 준비를 우선시하도록 합시다.
탐구 1과목을 기반으로, 본인의 계열에
유리한 영역을 기본부터
다지는 수능 학습을 우선해야 합니다.
영어가 절대평가로 전환되었기 때문에
일정 등급을 획득하기 수월한
영어영역을 기본으로 하여,
인문은 국어, 자연은 수학 순으로
준비합시다.
수시에서는 수능최저기준이 없는
논술전형, 적성고사 전형을 지원해 볼 수 있어요~
논술 역량이 있다면
수능최저기준을 적용하지 않는
가톨릭대, 경기대, 광운대, 단국대,
서울과학기술대, 아주대, 인하대 등을
노려볼 수 있습니다!
출처: 에듀 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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