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1수학공부 너무어려워요! 어떻게 해야되죠?

초등학교에서 중학교로 올라가면 수학이 부쩍 어려워진다고들 하죠.

어려워진 수학에 학생들이 먼저놀라고,

그런 학생을 바라보는 선생님이나 학부모가 또 한번 놀랍니다 ㅎㅎ

도대체 뭐가 그리 어려워진 걸까요?

중학수학에 잘 적응하려면 그것부터 알아야 하지 않을까요?

 

모든 중학생이 다 수학을 어려워하는것은 아닙니다.

 

중1수학공부 너무 어려워요! 어떻게 해야되죠?

 

 

정확하게 표현하자면, '중학수학은 왜 어려울까'가 아니라

'학생들은 왜 중학수학을 더 어렵게 느낄까'라고 물어야 합니다.

사실 초등수학이 어렵다고 말하는 학생은

많지 않습니다, 웬만하면 할만한 수준입니다.

 

그러다가 중학수학을 접하고서야 '수학이 어렵다'고 토로하죠

 

초등수학과 중학수학을 비교해보면 그 원이 어디에 있는지 드러납니다 !

 

출처 에듀동아

 


 

 

나눗셈을하는 방법입니다. 초등수학에서는 크기를 덜어 내가며 계산합니다.

그런데 중학수학의 음수에는 곱셈과 나눗셈의 관계를 이용해서

나눗셈을 합니다. 같은 문제를 다르게 풀어냅니다.

이런 변화는 도형에서도 일어나죠

 

삼각형의 내각의 합을, 초등수학에서는 각을 잘라 합쳐보지만

중1수학에서는 평행선의 성질을 이용하여

증명을 합니다. 문제는 같지만 해법이 다르죠

 

출처 에듀동아

 

 

 

 

중1수학은 수학을 하는 방법 자체가 달라집니다.

초등수학은, 수나 도형을 만지고 실험하며

그 결과를 구합니다 측정을 통해 삼각형

내각의 합을 구하는 경험적인 방법을 사용하죠

 

중학수학은 논리적인 방법을 사용합니다.

머리로 이해하고, 머리를 써서풀어야 하죠

경험적인 방법으로는 완전한 해답을

얻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측정만으로는 삼각형 내각의 합이

108도라는걸 확신하지 못합니다.

 

 

 

방법이 달라졌다는 건 사고방식이 달라졌기 때문이에요

생각이 달라지면 모든 게 달리 보입니다.

그래서 중1수학에서는 달라진 방법으로 수학을

다시 공부하게 됩니다.

삼각형 내각의 합을 다시 배우는 것이 그 예입니다.

단어의 뜻도,문제도,문제를 푸는 방법도 모두 달라집니다.

그러니 아예 새 과목을 배운다고 생각하고 공부하는 게 낫습니다.

 

생각과 방법을 능동적으로 바꾸면서 공부해야 중학수학이 잘 잡혀요

 

중1수학공부 새로운 사고방식을 터득하면서 공부해봅시다 ^^

TAGS.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