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sky 대학 지원 전략
9월 중순까지 수시원서 접수를
마치고 나면 본격적인
입시체계로 접어듭니다!!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의 경우
정시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수시대비가 덜 된 학생에게
좀 더 기회가 열려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2021 sky 대학 지원 전략을 살펴보죠~
서울대는 지역균형에서
최저학력기준을 완화시켜 놓았습니다.
원래 서울대 지역균형에서
최저학력을 충족시키는 인원이
예년의 경우 지원자의 50% 정도였어요.
올해 완화된 기준으로 하면
지원자의 70% 정도가
최저학력기준을
충족시킬 것으로 예상됩니다.
실질경쟁률이 올라가면 지역균형
특성상 내신반영비율이 높기 때문에
내신이 좋은 비수도권 학생들에게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어요!
서울대 입시에서 정시의 경우
가장 중요한 점은 탐구 ll 과목과의 싸움입니다.
상위권 학생이라고 해서
서울대 지원에만
집중하는 것이 아니고 탐구 ll 과목 지원자가
적기 때문에 위험요소가 있어요.
또올해 서울대 정시 컷이
떨어질 것이라고 예상됩니다.
대기업과 연계해 학생을 선발하는
연세대와 정원 외 전형이 늘어난
카이스트 등 의 선발인원이
180명, 강원대 신설 의대 49명
선발까지 합하면 약 230명 정도의
상위권 학생이 빠져나갈 수 있어
정시 컷이 좀 떨어질 수 있어요~
연세대 학종에서 면접형이
신설되었습니다. 고3 재적수의 3% 학생이
지원할 수 있는 전형이죠.
이 대상에 들어가면 당연히
면접형에 지원하는 것이 좋아요.
그리고 올해는 대학에서 고교 정보가
블라인드 처리되고 고교프로파일도
받지 않는 첫 입시이기 때문에
특목고와 자사고 학생들에게 유리하다고
단언할 수는 없어요.
연세대 입시에서 눈여겨 볼 부분이 논술전형입니다.
올해는 선발인원이 반으로
줄어들어 384명을
수능최저학력기준 없이 선발해요.
등교 개학을 못한 n수생이
급격하게 늘어나며
수능부담을 갖지 않는
연대 논술전형만을 깊게
공부하는 학생들이 많습니다.
특히 올해 연대 논술은 졸업생들의 약진,
재학생들에게 불리한 전형으로 보입니다.
작년에 학교 추천 l 과 학교추천 ll로 구분했던
전형이 올해는 통합 형태로 바뀌며
큰 변화는 없습니다.
재적생 수의 4%
학생이 받는 학교추천을 받지
못하고 고대를
목표로 하는 학생이라면
학종 일반전형 중
학업우수형과 계열적합형
지원을 고려해볼만 해요.
계열적합형은 올해 신설된
전형으로 495명을 선발해요.
상위권 학생이라면
이 두 전형을 모두 지원하는 것이 좋아요.
학업우수형의 경우 내신반영비율이
영향력이 있고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됩니다.
이과의 경우 국수영탐 4개 영역이
등급 8이내여야 하는데
이 부분이 만만하지는 않아요.
수능 최저기준을 충족할 수 있고
비교과 활동 등 학교생활기록부의
완성도가 있는 학생이라면
내신이 2등급 초중반이라고
하더라도 경쟁력 있게
학업우수형을 지원해 볼 수 있어요!
출처: 내일신문
http://www.naeil.com/news_view/?id_art=359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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