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9월 모의고사 준비 공부하자!

2021 수능을 대비한

마지막 평가원 모의평가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수시 지원 전략을 세우는데

마지막 점검사항으로 활용할 수 있고

또 수능까지 남은 약 2개월여 동안 시간의

학습계획을 수립하는데 기준이되죠.



이미 많은 학생들이 지원하고자 하는 

대학과 전형, 모집단위들을 결정했을 거예요.

단,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설정된 

대학이나 전형들을 지원하고자 하는 

경우에는 9월 시험을 통해 

기대 수능 성적을 

조금 더 객관적으로 판단하고 

결정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지금은 6개의 대학, 

모집단위만을 결정하기보다

수능최저기준이 조금 더 높거나

낮은 대학을 포함하여 

8~9개의 지원 카드를 마련하고

9월 모평을 확인한 이후 

6장의 수시 카드를 결정하는 것이 나아요.


고3이 되어 지금까지 치른 4번의 모의고사는

수학과 과학탐구 ll에 있어 

전 범위가 아닌 일부 범위만을 가졌습니다.

각과목의 후반 단원에서 

까다로움을 느끼는 학생들이 

상당히 많기 때문에, 지난 모의고사

성적은 다소 과대평가되었을 수 있어요.


또, 졸업생을 포함한 시험은 지난 6월과

이번 9월 모의평가 단, 두 번의 시험뿐이죠.

따라서 수능 전 범위를 가지고 

졸업생들과 함께 치르는

9월 모의평가는 본인의 위치를

객관적으로 평가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9월 모의평가는 결과가 아닌 과정입니다.

따라서 9월 성적에 자만하거나 

주눅들기 보다는 이후의 학습계획을

수립하는데 길잡이로 삼아야 해요.

시험시간내의 시간 분배가 

부족하다고 느낀다면 모의고사

연습을 더 할 필요가 있어요.

부족한 단원이나 유형의 문제가

발견된다면 이를 해결하기 위해

유사한 문제 풀이를 많이

해보아야 할 것입니다.

또는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충족하기 위해 일부 영역에

집중한 전략적인 학습계획을 세울 수도 있어요.

TAGS.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