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수능 시행 원활화 대책 발표 봅시다!

교육부에서 수능을 안정적으로

시행하기 위해

2020년 11월 3일 

[2021년도 수능 시행 원활화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2021학년도 수능은 

2020년 12월 3일(목) 8시 40분부터 

17시 40분까지 전국 86개 시험지구 

1,352개 시험장에서 실시되며, 

응시자는 전년보다 55,301명 감소한 493,433명입니다.

 

시험장 출입은 수능 당일 

6시 30분부터 가능,

시험실 입실은 8시 10분까지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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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대응 방역관리 

질병관리청과 한국 교육과정 평가원 

공동 상황반을 구성하여 

시도별 확진, 격리 수험생 수요를 

분석하여 응시기회를 제공합니다.

확진 수험생 대상 거점 병원,

생활치료센터에 수험 환경을 조성하고,

수능 3주 전(11.12)부터 

해당 시설에 입원토록 안내하죠. 

 

격리 수험생 대상 별도시험장을 확보하고, 

수험생 자차 이동을 원칙으로 하되 

필요시 구급차 등을 지원합니다.

 

교통 소통 원활화 

시험 당일 시군 지역 관공서 및 

기업체 등의 출근시간을 

'오전 9시'에서 '오전 10시 이후'로 

조정토록 협조 요청하며

시험장 근처에 군부대가 있는 경우

수험생 등교 시간에 군부대 이동을 

자제해 줄 것을 요청한다. 

 

수험생 등교 시간대를 고려하여

시내버스 · 마을버스의 

배차간격을 단축하여 증차 운행하며, 

여건에 따라 개인택시 부제를 해제하여

지하철역 · 버스정류소와 

시험장 간 집중 운행 한다.

시험장 주변 소음 방지!

소음으로 인해 

수험생들이 영향을 받지 않도록 

영어영역 듣기 평가 시간을 

통제시간으로 설정하고, 

항공기가 이착륙하지 않도록 하였으며, 

포 사격 등 군사훈련을

금지하도록 합니다.

아울러, 시험장 소음을 최소화하기 

위해 버스 · 열차 등은

시험장 주변 서행 운행하고 

경적은 자제토록 하며, 

야외 행사장 · 공사장 · 쇼핑몰 등

에서 발생할 수 있는

생활소음도 최대한 자제할 것을

요청합니다!

 

기상악화 등 자연재해 대비 

 수험생들이 쉽게 날씨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기상청 누리집을 통해 

전국 시험장별 날씨정보를 제공합니다.

기상악화 등 돌발 상황 발생에 대비하기 

위해 시도별로 도서 · 벽지 수험생을

수송 대책, 강우  · 강설 등에

 대비한 재설 대책 및 대체이동수단 

투입 계획 등을 마련하도록 합니다~

 

수능 문답지 보안 관리 

수능 문답지의 안전한

배부, 보관, 회수를 위해 

경찰정, 시도교육청과 협조하여 

철저한 경비체계를 마련합니다. 

문답지 수송 시에 경찰인력을 

지원받아 보안을 유지하고, 

문답지 인수 · 운송 · 보관 등 

안전관리를 위해 전체 86개 시험지구에

교육부 중앙 협력관을 

파견하여 비상체제를 유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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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2021 수능 디데이’ 교육부,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시행 원활화 대책 발표 - 한국강사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