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수학 킬러 문항 공략 하려면?

최근 그동안 보지 못했던 

신유형 문제들이 

과목마다 조금씩 출제되고 있어요.

 

수학 과목에서의 난이도 

있는 문제들은 3문제 정도로 

번호까지 고정되어 있었지만 

최근 그 공식도 깨져가고 있습니다.

대책을 서 있지 않은 수험생들

에게는 심리적인 부담감이

높아질 수밖에 없어요 ㅠㅠ 

통상적으로 킬러 문항으로 일컬어지는

어려운 수학 과목 

문제들은 수능 시험의 

21, 29, 30번으로 정해져 있을 

정도로 정형화되어 있어요. 

하지만 점점 그 공식이 바뀌면서 

킬러 문항보다 조금 난이도가

낮은 상 난이도 문제들이 

시험 문제의 앞뒤로 

배치되기 시작했어요~

 

 

이로 인해 수험생들의 긴장과 

부담감이 더 커지기 시작했습니다.

비교적 쉬운 난이도의 

앞 쪽 문제는 되도록 
빨리 풀어놓고 뒤쪽의 킬러 

문항에 많은 시간을 배분해

풀어내곤 하던 통상적인

방법으로는 문제가 

해결되지 않을 수 있죠~

 

특별한 신유형은 없고

질의의 형태가 다를 뿐이니 

이렇게 생각하고 공부하면서 

평정심을 찾고 

문제를 풀기 시작하면서 

두려움을 완화시켜야 합니다.

신유형은 사실 기출문제를 

복잡 유형으로 만들어 놓은

문제일 뿐 아주 새로운 

문제는 아니기 때문에

 

자신감을 가지고 풀어나가면 됩니다~

 

평소 문제를 많이 접해보지 못했거나

기출문제에 대한

 충분하 정리가 되어 있지 않은

수험생이라면 조심해야 할 것이 있죠.

출제된 문제의 질문 형태가 

평상시와 다르게 

보이거나 바로 수식화 된 

언어를 이해하는데 어려움을 겪거나 

처음 본 문제 형태에 두려움을 

가지게 되면 문제 풀이가 빨리 

이뤄지지 않습니다~

 

고등학교 수학 교육 과정에 

제시된 수학의 기본 개념, 원리, 법칙에

충실한 이해가 기본적으로 

바탕에 있고 문제에 대한 인식을 한 후 

바로 개념을 적용해 볼 수 있다면 

새롭게 보이는 문제 유형도

걱정할 필요가 없어요~

 


출처: 내일 신문 

www.naeil.com/news_view/?id_art=369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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