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수능 수학 가형 나형 난이도

 

오늘은 12월 3일에 본

  수능 수학 가형, 나형 

난이도와 문제유형을 살펴보겠습니다. 

 

가형은 킬러문항이 쉬웠고 

비킬러 문항이 어려운 

최근의 기조가 그대로 유지된 시험이었어요. 

그러나 전반적인 난이도는 

지난해 수능보다 다소 어려웠습니다. 

 

킬러 문항 중 21번은 

수학 l 의 수열 단원에서 

귀납적으로 정의된 수열을 묻는 

문항으로 출제되었고, 

30번은 초월함수의 미분을 

묻는 고난도 문항으로 출제되었습니다.

전반적인 문항의 구성은 

그림 또는 그래프를 이용하여 

해결하는 문항이 가형에서 

7문항(9, 10, 14, 16, 19, 24, 26번)이며 

박스 넣기 문항은 16번에서 수학 l의 

수열 단원에서 출제됐습니다.

 

나형은 전반적인 난이도가 

지난해 수능과 비슷했습니다. 

킬러 문항은 21번이 수학 l 의 

수열 단원에서 귀납적으로 

정의된 수열에서 출제되었고, 

29번은 확률과 통계 중 확률 단원에서

출제되었습니다. 

 

30번은 올해 9월 모의평가와 같이

수학 ll 과목의 미분 단원에서 출제되었어요.

 

나형의 경우 보다 익숙한

형태로 출제됐습니다.

 다수 문제가 지난 6월, 9월 

모의평가에서 

출제되었던 형식이며, 

문항위치마저도

비슷한 느낌을 줬습니다.

 

눈에 띌 만큼 새로운 형식의 문제, 

접근조차 어려운 고난도 문항이 

존재하지 않았으며, 문항의 

구성도 이전 모의평가와 

유사하였기 때문에 

수험생의 입장에서 체감 난도는

 높지 않았을 것으로 보여요~

다만, 기존의 출제경향에 맞춰 

충분히 훈련되어 있지 않은 

수험생이라면 문항 해결이

쉽지 않았을 수 있어요!

 


출처: 에듀 동아

www.edudonga.com/?p=article&ps=view&at_no=20201203162336569956&titleGbn=&page=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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