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전국 자사고 경쟁률 확인하기

전국단위로 신입생을 모집하는

자사고 중 분당과 용인지역 

학생들에게 선호도가 높은 

자사고 첫 세대, 민족사관고와 

상산고의 경쟁률은 오히려 상승했습니다.

 

민족사관고는 1.69대1에서 1.91대1, 

상산고는 1.59대 1에서 

1.89대 1로 소폭 상승했어요.

지난해 자사고 지정 폐지로 

논란이 되었던 상산고의 

전국단위 모집 경쟁률은 

1.70대1에서 2.21대1로 크게 올랐습니다.

 

 

이는 정시전형 확대의 기조 속에서

전통적으로 수능에 강해 

여러 의학계열 학과에 진학하는

학생들이 많다고 알려진

상산고를 선택한 학생들이

많은 것으로 짐작됩니다.

 

 

상대적으로 경쟁률이 하락한 용인외대부고의 경우,

전국단위로 모집하는 일반전형의 경우

2.65대1에서 2.43대1로 하락했지만

자사고 중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이며 여전한

인기를 확인시켜주었죠.

 

 


출처: 내일 신문

www.naeil.com/news_view/?id_art=37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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