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년 별 대입 준비

많은 학생들이 

자신의 내신을 보고 이 정도 내신이면

어느 대학에 갈 수 있는지 많이

궁금해합니다.

이 글에서는 새 학년이 되는 지금

학년별로 어떤 것을 준비하고

계획해야 하는지 봅시다 ~ 

 

고1의 경우 현재 정확한 실력과 

기록이 없어요. 앞으로 어떻게

학교생활을 해야 하고 무엇을 더 

준비해야 할지 자신만의 기준이 

세워지지 않은 시기죠.

내신의 경우 1학기 중간고사에 

매진해야 합니다. 학교의 모든 수업은 

첫 시험을 잘 보기 위한 

가장 중요한 학습 과정이에요~

선생님이 수업시간에 

무엇을 강조하는지. 

프린트와 교과서는 어떤 

내용이 같고 다른지를 항상 파악해야 해요.

 

이 시기 비교과 활동에서 가장 

중요한 결정은 동아리예요.

자신의 진로에 맞는

동아리에 대해 

알아보고 

가입하기 위해 준비해야 하죠.

인기 동아리는 경쟁률이 높아 

철저히 준비하되 

제2, 제3의 계획도 필요합니다!

한편 각 과목별 수행평가, 

보고서 작성 등을 위해서 

담당 선생님의 지도 계획을 

정확히 파악해야 해요.

 

고1을 겪어 보았기 때문에 

자신의 내신성적과 앞으로 목표가 

어느 정도 정해졌고 비교과 및

세트 기록도 확인이 되기 때문에

어떤 전형으로 대입을 

준비할지에 대한 계획이 필요한 시기죠.

그러기 위해서는 1학년 내신을 기준으로 

2학년 때 최대로 올릴 수 있는지에 

대한 목표와 계획을 바탕으로 학업

계획을 세워야 합니다.

1학년 때 비교과와 세특기록을

살펴보고 앞으로 추가하고 

보완할 내용을 생각하세요.

 

특히 희망 전공에 맞는 

학생부 기록을 위하여 더 깊이 

탐구하고 심화할 내용을 정하세요.

1학년 학생부 내용을 보고 

희망 대학에 비해 내신 및 

학생부 기록이 부족한 경우 

2학년 때 수능 공부에

더 매진할 수도 있어요.

이런 판단이 섰을 경우 과감히 

수능 관련 과목에 집중할 

필요도 있죠.

하지만 혼자서 정확히 확인하지 않고 

섣부르게 수시를 포기하는 것은

아직 생각할 문제입니다.

고1, 2 내신성적과 모의고사

성적을 바탕으로 대학 지원 계획을

 세워야 해요. 

수시 준비를 계속해야 할지, 

수능에 얼마나 비중에 두어야 할지를

결정해야 하죠.

우선 학생부를 발급받아 자신이 희망하는

대학과 학과에 맞는 수시 가능성을 

확인해야 해요.

학종, 교과 전형은 기존 자료를 바탕으로 

자신의 내신, 세특 및 비교과 내용 등을 

확인하고 수시를 계속 준비할지에 

대한 결정을 내려야 합니다.

 

그리고 3월은 첫 모의고사가 있어 

그 성적을 바탕으로 수능 준비를 해야 해요.

특히 겨울방학 동안 공부했던

내용을 시험 보기 때문에 

자신의 약점을 파악하고 

이를 보강하기 위한 계획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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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내일신문

새 학년 학년별 대입 준비 방법